저는 태국 방콕 3박5일이었습니다. 방콕에서 70시간 머물게 되었는데요. 방콕은 여행객들의 천국이라고 할만큼 즐길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전혀다른 방콕만의 특이한문화, 세계적으로도 유명할만큼 다양한 식문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유적지들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있는 방콕에서 저는 얼마나 비용을 지출하였으며 어디에 비용을 지출했는지 살펴보며, 여행을 가실때 얼마를 준비해 가시면 좋을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현지에서 사용할 돈을 준비하면 좋을지 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계획 여행을 가실 때 대충 예산을 얼마를 생각하시면 좋을 결정하셔야 하는데요. 제가 경험해본 바로 하루에 10만원정도를 사용하면 정말 거침없이 놀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에는 제가 사용한 세부내역..
방콕은 높은 빌딩들이 많고 그 높은 빌딩들은 보통 호텔로 채워져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층으로 갈수로 상업시설로 이용할 때 가장 좋은 것이 호텔과 사무실로 임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방콕의 고층 호텔들은 가장 높은 층을 루프탑바와 수영장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번에 제가 방문한 SEEN 역시 호텔 루프탑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1박을 했던 곳의 호텔이었죠. 여행 계획을 짜고 있었을때 저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아난타라 방콕 리버사이드 호텔을 잡으려고했습니다. 최저가를 찾으려고 링크를 타고 타고 들어가는 사이에.. 하.. 결제한 곳이 아난타라가 아니라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이었습니다. 좌절을 할뻔 했지만 다행히 아바니랑 아난타라는 같은 계열이고 바로 옆에 있는 숙소..
저는 11월 중순과 6월 말에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6월에 방문했을 때는 우리라고 해서 걱정을 하면서 방콕을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아니 생각한 것만큼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찌는듯이 더웠습니다. 그래서 혹시 우기라고 걱정하시는분들을 위해 방콕 날씨에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방콕의 두가지 기후 방콕은 두가기 기후로 나뉩니다. 맑은 날씨가 오래되는 건기, 비가 많이 오는 우기로 나눠집니다. 우리나라는 비가 특정한 날에 몰아서 오기 때문에 장마라고 표현하는데요. 태국의 날씨는 대부분 동남아들이 나누는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건기와 비가 자주 내리는 우기로 나눠집니다. 방콕의 우기 방콕의 우기는 5월 부터 10월까지 입니다. 4월에 방콕의 쏭크란을 시작으로 우기로 넘어가는 것을 축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