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정말 많이 내리는 요즘이다. 비오는 소리가 올때면 비오는 소리와 비슷한 고기굽는 소리가 생각이 난다. 아무리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고기를 구워먹고 싶어진다. 그러다보면 .. 어쩔 수 없이 알콜 살짝이 첨부되지만.. 아무튼 비오는 날 고기는 유전적으로도 피할 수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류는 날씨가 안좋을 때 사냥을 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지방이 많은 음식 갈구한다고 한다. 이런 이론을 신봉합니다. 왜냐면 비오는 날이면 전이 땡기거나, 칼로리 높은 음식이 땡기게 되니까요. 아무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나는 고기를 구워먹으러 갔습니다. 회식장소로 자주 추천되는 몽련 건대, 성수 그 사이 어딘가에 사는 친구의 맛집 소개로 방문하게 된 곳이다. 가정집 같은 느낌인데 개조해서 고기집으로 운영 하는 것같다..
Why? 여기 왜 갔을까요? 성수동 사는 친구가 '르플리크 맛있다고 추천 받았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핫하다고 하는 더현대서울에도 분점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맛있나보네요? 도전! Where? 어디에 있나요? 위치는 블루스톤 타워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블루스톤 가게는 요즘 핫한 성수동 디올있죠? 거기 바로 옆에 옆에 건물입니다. 블루스톤 건물 앞 계단을 내려가 지하1층으로 가면 바로 간판이 보입니다. When? 운영시간은 언제죠? 11:30-15:00 점심 시간 15:00-17:30 브레이크 타임 17:30-21:00 저녁시간 이고 20:30이 라스트 오더 시간이라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 낮 2시 쯤입니다. 웨이팅 없습니다! 다른 리뷰같은것 보면 주말에는 뭐 엄청난 웨이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