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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돈내산 이지요.

스테인리스는 플라스틱보다 좋다.
스테인리스는 플라스틱 보다 음료를 넣어 먹을 때 보관이 잘 된다.

하지만 스테인리스는 담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있다.
탄산음료, 맥주 같은 것들...

그리고 플라스틱, 스테인레스 모두 특유의 냄새를 나게한다.
플라스틱은 그 이전에 담았던 것들이 남는 특이한 향
스테인리스는 철 냄새 같은 것이 배어있다.


그럼 결국에는 도자기 재질을 써야 하는데... 도자기인 컵은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없다.
출퇴근 하거나, 어딘가 놀러 갈때는 가방에 스댕텀블러, 직장에서는 도자기 컵을 쓴다.

하지만 이제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바로 스탠리텀블러에서 세라믹 도자기 잔으로 마시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텀블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스탠리 고보틀 with 세라믹

내부는 스테인레스 스틸에 세라믹 코팅처리를 한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뜨거운 것은 6시간
차가운 음료는 8시간이라고 한다.
얼음만 넣었을 때 35시간이 지나면 물이 된다고 한다.
이건 뭐 그냥 스댕텀블러 정도의 보온, 보냉이 아닐까?

BPAfree이고, 바닥은 미끄럼 방지 되어있다.



고리

이 제품의 디자인적 특이점은 바로 고리이다.


이 하나의 고리를 통하여 잡고 다니기도 편하며,
어딘가에 걸고 다닐 수있다.

광고에서는 자전거에 걸어 놨지만,
자전거를 많이 타지 않는 나는

손에 걸고, 이동용으로 쓸 것 같다.



쓰면서 조심해야 할 점들

주의사항으로는
식기세척기 사용금지 : 표면에 얼룩이 생길 수있음.
과탄산소다 사용 금지 : 내부 코팅이 융해되어 벗겨질 수 있음.

컵의 두껑부에는 실리콘이 있어서 청소 하고 이렇게 넣어야 한다고 설명서에 써져있다.



스펙

스펙은 이렇게 됩니다.
무게는 347그램
담을 수 있는 용량은 473ml
(진공보틀은 709ml도 있습니다.)



왜 ? 이 제품을 내돈내산 했는지?

이 제품의 가장큰 장점은 세라믹이다.
세라믹을 통한 다양한 음료의 보관과
맛의 변화를 최소화 하는 것

그리고 고 세라믹 진공 텀블러도 존재하는데,

출처 : 29cm , 스텐리 세라믹 텀블러



저는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어서
진공 보틀로 선택했다.
(진공텀블러는 밀폐가 덜 하기 때문에)

고보틀 세라믹의 색상은 다양하게 있다.

출처 : 29cm , 스탠리 세라믹 보틀


살몬을 선택했지만, 노르딕블루, 올리브와 한참 고민했다.

 

냄새 없이 먹을 수 있는 세라믹 !
세라믹 코팅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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