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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메덴에 온천욕에 이어 점심 막국수 입니다.

 

오늘의 목적지

이천 테르메덴 -> 점심으로 막국수 -> 여주 아울렛 쇼핑 -> 원주 오크밸리에서 마켓컬리로 술파티

 

이천 테르메덴에서 온천욕을 마치고 바로 점심먹으러 출발했습니다.

300미터 앞에 있는 막국수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평이 좋더라고요.

 

 

 

시몬스 카페 맞은편에 위치하기도 하고, 테르메덴에서 나오는 길이기도 합니다.

막국수와 칼국수를 판매하는 JMT 집인가 봅니다!

주차공간이 가게 앞쪽으로 4대정도 가능하더라고요. 

뒤쪽에 추가로 가능 한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앞쪽에 차 댈 곳이 있어서 바로 주차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9시까지 입니다.

점심장사와 저녁장사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체크인을 하고 가게에 들어오면 이렇게 과자도 팔더라고요.

 

매장은 이정도 규모로 여러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앞치마 하고 공기밥은 셀프입니다.

공기밥은 무료 예요.

 

그리고 웰컴티가 있어요. 

메밀티, 따뜻하고 좋아요! 

하지만 온수풀에서 너무 오랫동안 칼로리를 소모해서 그런지 달달한 것이 땡기더라고요.

 

여윽시 콜라 ㅋㅋ 

역시 콜라를 맛있게 따릅니다.

콜라 먹으니 살아나더라고요!


메뉴가 벽에 붙어있어요.

위와 같습니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명태회막국수
칼국수
장칼국수
얼큰칼국수
편육 
메밀전

그래서 저희는 

물막국수 곱빼기 1
비빔막국수 1
얼큰 칼국수 1
편육 1
메밀전 1


으로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부터 맛쉬난다.

달달하게 살짝 익은 김치 

아삭 거리는 것이 입맛을 살립니다.

 

메밀전에 찍어먹을 수 있는 간장!

다른 가게는 간장을 그냥 주는 곳이 많은데 

그냥 나오는 간장이 아니라 여러가지 넣어 맛을 맛간장이 나오네요.

편육에 싸서 먹을 수 있는 새우젓!

 

 

마늘 고추! 

열무김치인데 ! 

맛있는 열무에 된장 베이스 살짝입니다!

막국수에 더 넣어 넣을 수 있는 무 까지!!


본식!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와 파전이 먼저 나왔어요.

물막국수는 곱빼기여서 쌍란이네요! 

비빔막국수는 계란 1개! 

 

물막국수 

와 진짜 시원한 것이 냉면 같은 육수에 메밀의 고소함이 섞였는데 무의 시원한 느낌까지 나네요.

식초를 추가했는데, 안추가 할 껄 그랬어요!

그만큼 기본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비빔막국수 

와 이거 달달한게 후루룩 들어갑니다.!

맵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요!

 

파전

막국수를 시켰다면 무조건 시켜야 하는 메뉴 입니다.

차가운 막국수와 너무 잘 어울려요! 

그리고 바삭한 하고 쫀득쫀득합니다. 

👍기대 이상의 메뉴였습니다.

 

얼큰 칼국수 
뜨뜻한 것이 좋아

저는 뜨끈 한 것을 먹고 싶어서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뜨끈 뜨끈 한 것이 속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편육
안시키면 서운해

안시키면 서운 해 할 편육까지 시켰습니다.

부드럽고 맛있네요. 👍

편육까지 추가되면서 완벽한 한상이 되었습니다.

편육에 있는 명태 무침이 정말 맛있어요.

 

이천 막국수 맛집 이었습니다. 

결론 

또 가고 싶다. 

온수풀 해서 칼로리 빼고 딱이었다.!

 

열심히 배를 채운 뒤에 이제 여주 아울렛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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