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여행을 위한 가성비 호텔 베스트 8 추천 : 10만원대 숙소 추천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미야코지마는 본섬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호텔이 일본본토와는 많이 다른느낌도 있고, 

숙소도 5성급이 없는데, 가격은 엄청 높은 호텔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10만원대 숙소를 여행하면서 많이 이용하는데요.

일본 여행에서 이 가격대의 숙소는 보통 크기가 작거나 연식이 오래되었거나, 무언가 하나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찾아보니 괜찮은 숙소들이 보이더라고요.

직접 찾아본 미야코지마의 가성비 좋은 호텔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특히 3인 여행객을 위해 엑스트라베드 이용이 가능하거나 3인실이 있는 곳들도 특징으로 작성했습니다.

 

1. 호텔 아톨 에메랄드 미야코지마

바다 전망과 수영장이 매력적인 3성급 호텔

미야코지마에서 박당50만원 이상의 숙박비를 내고 싶지는 않지만

동남아의 5성급과 같이 수영장도 있는 숙소를 원한다면 호텔 아톨 에메랄드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뷰가 일품으로 보입니다.

 

도심에서 불과 500m 떨어져 있어

저녁에 맛있는 식사와 술 한잔 즐기고 돌아오기에도 정말 좋아보입니다.

1996년에 지어진 이 호텔은 2012년에 마지막 리노베이션을 마쳤답니다.

리노베이션 한지 10년이 지나긴 했지만 여전히 인기있는 숙소 인 것 같습니다. 

일정을 검색하다보면 방이 많이 빠져있는 날이 있더라고요.

 

미야코지마의 아름다운 바다도 좋지만,

호텔 내 야외 수영장에서 밤의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조식은 정갈하게 제공되며 만족도가 높아 저도 여기 묵는다면 꼭 조식을 추가할 생각이에요!

객실은 28제곱미터와 36제곱미터 크기로 여유롭고, 3인 방도 이용 가능합니다.

 

평균 객실 가격은 14만원대로 조금 높을 수 있지만,

시설과 위치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5인이 머물 수 있는 방도 있는데,

이곳은 침대 대신 일본식 요이불 세트가 제공됩니다.

트윈룸에서는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해 3인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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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텔 로커스

최고의 위치와 합리적인 가격의 만남

호텔 로커스는 미야코지마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가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객실에 따라 작은 수영장, 큰 욕조를 포함하고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드려요.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조식 평이 좋아 아침부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2인 객실이지만, 3인 객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총 100개의 객실이 있으며, 공항에서는 약 12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도 편리합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 여유롭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어요.

 

객실 크기는 13, 24, 36제곱미터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객실 가격은 10만원 초반으로 가성비가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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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 리조트

 

여유로운 휴양을 위한 선택

토리피토 호텔은 미야코지마 공항에서 가깝습니다. 5km정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직항을 타시는 경우에는 시모지시마 공항을 이용하기에 장점은 아니지만

일본 본토를 경유해서 들어오는 경우라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평균 14만원입니다. 

방의 크기는 22제곱미터 입니다.

 

실외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장이 호텔에 꼭 있으면 좋겠다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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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비노 호텔 리트 미야코지마

도심 속 대욕탕이 있는 3성급 호텔

미야코지마 도심부에 위치한 타비노 호텔 리트는 특히 렌트카 없이 여행하시는 분들께 최고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이 3성급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대욕탕과 사우나가 있다는 점이에요!

일본 본토섬 호텔들에서는 흔한 시설이지만, 미야코지마섬에서는 정말 특별한 매력 포인트랍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 표준적인 시간을 제공하고 있어요.

다만 주차 시 별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렌트카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평균 호텔 가격은 13만원대로 조금 높을 수 있지만, 위치와 특별한 시설을 생각하면 납득할 만해요.

객실 크기는 14-18제곱미터로 다소 작은 편이지만,

벙크베드가 있는 3인 방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3인 방도 18제곱미터로 조금 좁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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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텔 & 빌라 시호스 미야코지마

넓은 객실과 주방 시설을 갖춘 아파트먼트형 숙소

코지스테이 인 토오리하라고도 불리는 이 숙소는 넓은 객실이 매력적인 아파트먼트형 숙소입니다.

32-51제곱미터의 여유로운 객실 크기를 자랑하며,

주방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장기 여행객이나 가족 여행객에게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4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0시로 다른 숙소들보다 조금 짧은 편이지만,

넓은 객실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숙소입니다.

위치는 시모지시마에서 미야코지마섬으로 넘어가면 바로 볼 수 있어요.

넓게 설계된 주차 공간은 렌트카 여행객들에게 특히 좋답니다.

도심까지는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요나하 마에하바 해변이 가까워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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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타바바라 미야코지마 리조트

 

넓은 객실과 세탁 시설의 완벽한 조화

미야코지마에서 친절하고 넓은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산타바바라 미야코지마 리조트 인것 같습니다.

42-43제곱미터의 넓은 객실은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며,

특히 객실 내 세탁과 건조가 가능해 스노클링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아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 표준적입니다.

3인 방과 4인 방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은 숙소입니다

.

넓은 객실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가격이 10만원대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렌트카를 이용하신다면 무료 주차에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어 주차도 편리해요.

직원들의 친절함으로도 유명한 이 숙소는 미야코지마 공항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으신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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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호텔 라이징선 미야코지마

편의시설 근처에 위치한 3성급 호텔

호텔 라이징선 미야코지마는 맥스벨류, 이온타운 근처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쇼핑과 식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로 다른 호텔보다 체크인 시간이 빨라 더 여유롭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어요.

객실 크기는 18제곱미터 또는 27제곱미터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여행 인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거나 식사하기에도 매우 편리한 위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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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웰니스 빌라 브리사

시기라 리조트 내에 위치한 특별한 숙소

웰니스 빌라 브리사는 시기라 리조트 내에 위치한 호텔 중 하나입니다.

리조트 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기라 세븐 마일 리조트에는 '더시기라', '시기라 미라지', '시기라 베이사이드 스위트 알라만다', '알라만다 임가 코랄 빌리지', '호텔 브리즈 베이 마리나', '핫 크로스 포린트 산타 모니카', '호텔 시브리즈 코랄' 등 다양한 호텔들이 있어요.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 여유롭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시기라 리조트 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어 숙박 외에도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특히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발코니가 있는 객실은 뷰가 정말 멋져 보이더라고요. 

시기라 리조트 내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해서 이용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가격은 10만원 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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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 여행, 어떤 호텔이 좋을까요?

미야코지마의 여러 호텔을 비교해보았는데 어떤 호텔이 마음에 드셨나요?

위치, 가격, 시설, 객실 크기 등 여행 스타일에 맞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아무리 잠만 자는 숙소를 구한다고 하더라도 그곳에서 여행의 절반을 보내게 되니까요.

렌트카를 이용하신다면 주차 시설이 좋은 산타바바라 미야코지마 리조트, 호텔 & 빌라 시호스 미야코지마가 좋을 것 같고,

도심에서 편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호텔 아톨 에메랄드나 호텔 로커스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넓은 객실을 원하신다면 산타바바라 미야코지마 리조트나 호텔 & 빌라 시호스 미야코지마를,

온천과 사우나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타비노 호텔 리트 미야코지마를 추천드립니다.

 

모두 10만원대 초반의 가성비 좋은 숙소들이니 여러분의 미야코지마 여행이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빨리 4박5일 일정 중 한곳 또는 두곳의 숙소를 선택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