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날이 있잖아요. 혈중 마라농도 떨어지는날 . 오늘이 바로 그런날이어서 저녁은 마라를 시켜먹기로 결정했어요. 마라상궈와 꿔바로우를 시켜먹기로했어요. 마라샹궈 파는 가게는 마라탕을 팔기 때문에 마라탕이라고 검색했습니다. 여러가지 나오는데, 별점이 5.0 인곳이 있더라고요. 여기로 결정 라부파마라탕 둘이 먹을 것이기 때문에 일단 꿔바로우를 '소'로 담고 마라상궈도 '소'로 장바구니에 넣고요. 야채는 숙주 추가 / 목이버섯 추가 / 중국당면을 추가했어요. 3개 추가했더니 마라상궈 소 2만원 추가 4천원 꿔바로우 (소) 1만원 💵 총 3만7천원 나왔습니다. 배민1으로 시켜서 그런지 배달이 빨리 오네요. 35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따끈 따끈한 배달이 왔어요! 봉지에 그려진 캐릭터가 귀엽네요. 😄 귀엽게 그려진 ..

에그콘 피자가 인생피자라는데요? 입짧은햇님 유튜브를 보시나요? 친구중에 햇님이 유튜브 열혈 구독자가 있습니다. (글 제일 아래에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친구는 “오늘은 햇님이”가 라고 운을 띄며 맛있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저에게 햇님이가 극찬한 피자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바로 ! 에그콘 피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사진을 보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퇴근해서 바로 시켜 먹었습니다. 하지만 하필 시켜먹은 날이 크리스마스 ! 매장에 전화해보니… 배달 기사님이 안잡혀 90분🙀은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픽업해가면 30분이면 된다고 해서.. 영하의 날씨 고민하다가…. 결국 피자가 이겼습니다. 피자를 모시러 차 끌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매장에서 피자님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