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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비가와서 계곡도 산도 못가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서핑의 도시 양양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계획도 없이 친구의 소개받은 서핑샵을 찍고 양양으로 향했다. 서울에서 출발 해 양양에 점심에 도착할 텐데 뭔가 먹기는 해야 하니 간단하게 뭘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핸드폰으로 검색해봤다. 참고로 난 차멀미를 잘한다. 학교가는 버스안에서도 차멀미를 한다. 운전을 하게 된 이후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무언가를 읽거나 찾는다는 건 할 수 없다. 오직 풍경을 구경하고, 음악을 듣는 것 뿐. 하지만 지금은 양양 도착까지 2시간 남았다. 뭔가 밥을 먹을 수 있는 경유지를 만들어 내야 했다. 양양으로 향하는 지금 운전을 하고 있는 친구는 플랜맨이다. 서칭을 잘한다...
🇰🇷 Korea_travel
2020. 7. 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