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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BROOK

오클리 선글라스 홀브룩

제가 구매한 제품명은 XL사이즈의 OO9417-16 59 입니다.
아무 스타일에나 쓸 수 있는 스타일로 제작 되었으며, 소재는 유광이며, 블랙입니다.

오클리의 대표적인 선글라스인 홀브룩

사실 오클리 선글라스에서 제일 잘 팔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있지요.
그만큼 어느 안경점을 가서도 잘 전시되어 있죠.
스포티한 캐쥬얼 라인으로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스타일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유행을 잘 안타는 디자인이라 인기가 많고 데일리룩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왜 오클리인가? : 무겁지 않으면서 데일리로 쓸 쑤 있는 안경을 만드는

오클리는 운동을 하거나 액티비티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그만큼 다른 브랜드에 비해 활동성을 중요시 한다는 것인데, 안경을 고르는데 무게를 신경쓰는 저에게는 정말 좋아 하는 브랜드 입니다.
여름에 안경이 닿는 부위에 땀이차는 것도 신경쓰이는데, 거기에 무게까지 무거우면 캠핑을 하거나 야외에서 테니스를 칠 때 신경쓰입니다.
그런데 홀브룩은 무게도 잡고, 데일리로 쓰기 좋은 디자인으로 제가 원하는 부분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스노우보드 챔피언인 숀화이트씨가 디자인에 참여한 모델로 사각 프레임입니다.

스노우보드 챔피언 숀화이트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홀브룩이 있습니다.
테가 흰색 부터 검정 투명 무광 유광, 색깔있는 것. 글라스도 편광과 편광아닌 제품과 샋이 들어간 렌즈까지 인기 만큼이나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만 해봐도 정말 많은 제품들이 존재하죠.

더 커진 사이즈와 여전한 디자인 : XL사이즈로 더 편하게

홀브룩 xl는 이전 버전인 56사이즈에서 59사이즈로 조금 더 크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오버사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만큼 요즘 트렌드에 맞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에 선글라스는 크게 쓰는 경향이 있다보니 트렌드에 맞춰서 나온 것 같습니다.
이전 버전보다는 큰 사이즈로 나오게 되어, 착용 했을 때 얼굴이 작아보인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광대에 조금 닿는다는게 조금 거슬리지만, 너무 잘 어울려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조금 커진만큼 귀를 누르는 느낌도 사라졌습니다. 관자놀이를 살짝 쪼여오는 느낌 전혀! 없습니다.
아시안 핏에 잘 맞고, 코받침은 높게 제작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귀가 높게 위치한 저에게도 안경이 앞으로 쏠리지 않더라고요. 앞으로 안경에 쏟아지지 않아요.
다양한 활동에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오클리만의 재질 : 오매터 O MATTER

이 프레임 재질 또한 오클리의 특허입니다.
오매터 소재 안경테는 프로 운동선수들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내구성과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매터 소재의 성분인 폴리머라는 물질로 인하여 자외선과 열충격(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라 물체가 손상되는 현상)을 방지하며, 극한 저온과 고온에서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고탄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는 것 같네요.
화학적 반응 및 충격 그리고 스크래치에도 강하다고 하는데, 그럼 아무데나 던저 놓아도 될까요?ㅋ 사실 놀러 갔을 떄 이 것 저 것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안경 잘 보관해야 하는 것도 일이지요.

선글라스의 기본인 렌즈마저 충실 : 오클리만의 특허받은 XYZ옵틱 특허렌즈

이름에서 볼 는 것 과 같이 X.Y.Z 세 축과 관련이 있어보이죠?
세 축에서 빛의 굴절률이 균일하고 상의 왜곡을 최소화 시켰다고 합니다.
왜곡의 최소화로 눈의 피로, 어지러움, 두통, 시력저하 등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쉽게 멀미하는 저에게 있어서 너무 중요하지요.
오클리에서는 이런렌즈를 통해 뇌의 불필요한 추가 작업을 막아 더욱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래서 많은 운동선수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 아닐까요? 운동선수들은 순간의 컨디션에서 승패를 좌우하니까요.



오클리는 하드 케이스가 없고, 천 모양인 소프트케이스 밖에 없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했더니 하드케이스를 받았습니다.
이게 또 직접보고 사는 것의 장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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