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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생일이 었어서 생일선물로 받은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커피를 무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커피선물을 보내 주었는데요.

처음 들어 보는 곳이었습니다. 

먹어보고 맛있어서 

“어 뭐지 모모스커피? 뭐하는 집이지?” 라면서 

직접 인터넷에 검색해봤어요.

 

모모스 커피 , 부산에서 뿌리내린 카페

알고 보니 부산에 있는 카페더라고요.

부산에서는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더라고요.

커피로 맛있기로 유명한데, 분위기도 좋아서 다들 놀란다고 하네요.

저도 나중에 부산에 놀러가게 되면 꼭 방문해 보고 싶네요.

 


모모스 커피 에스쇼콜라 드립백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싶이 드립백 스타일입니다.

종이로된 간편한 드립백에 갈린 원두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드립백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종이필터로 걸리진 커피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종이필터로 커피가 걸러지며, 기름을 어느정도 제거하고 추출되는 그 깔끔한 맛.

가장 자연스러운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에스프레소로 내려진 강렬한 맛도 좋아하지만, 평상시에 마시기에는 종이필터를 더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니 스타벅스에서도 따뜻한음료인 오늘의 커피를 선호합니다.

겨울에 너무 좋죠.


아무튼 ! 시음

이런 선물을 받게 되어서 기분이 좋으며 개봉을 해봤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올라오는 커피향!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안쪽에는 7개의 드립백이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드립백이 드러나자 “아 ! 행복하다” 라는 느낌을 받기 시작합니다.

얼른 전기포트로 물을 끓이고, 살짝식혀 100도에서 온도가 떨어지게 해줍니다.

그리고 뒷면 설명서에 나온대로 150-200ml를 부어줍니다.

 

저는 180ml정도 부었습니다. 


커피의 맛은?

“어? 뭐지? 

강한것 같은데 신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밸런스가 매우 좋은 느낌인데?

개인 카페는 신맛을 살린다. 
개인 카페에 신맛은 쓴맛을 낼 수 있을 만큼 밀도가 높은 원두를 쓰지 못해서 그런것이다. 

뭐 이런 말들이 서로 많이 오갑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커피를 먹었을 때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묵직한맛에 약간의 산도까지 ! 매우 밸런스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부 정말 맛없는 커피집을 가면 이게 커피인지, 뭔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강한데

모모스 에스쇼콜라는 마치 초콜렛의 진한맛에 신선한 향긋한 산도를 넣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흠 커피 맛집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에스쇼콜라는 모모스커피의 시그니처 라고 합니다.! 

선물을 매우 잘 골라준 친구에게 너무 고맙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인터넷으로 직접 검색을 했습니다.

꼭 직접방문해서 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모모스커피 유튜브에 이 원두에 대한 소개가 있으니 궁금하시분들은 시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youtu.be/sdKy1wO7v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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