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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56,640원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 스니커즈를 하나 득 했다. 
편하고 깔끔해서 어디에나 어울릴 것 같은 화이트 단화

 

 

👟 왜 타미힐피거 신발을 골랐나?

화이트스니커즈하면 정말 명품부터 준명품, 그리고 스트릿 브랜드까지

안나오는 곳이 없다.

자라나, H&M에 가서도 항상 보이니

사실 옷 파는 곳에서 무조건 보인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사실 타미힐피거 매장도 카라티 보려고 둘러보는 들어갔다.

그런데.. 그냥 깔끔해서 신어봤던 신발이 너무 편해서 

이 것 저것 신어보다 골라 온 것 이다. 

 

타미에 워낙 다양한 화이트톤 스니커즈가 있어서 많이 고민했다.

가죽으로 살까? 폴리 느낌으로 살까? 

 

결국 여름이라서 그런지.. 폴리쪽으로 선택했다. 

구멍이 약간 숭숭 있어야 시원하지

 

일단 이 제품으로 선택한 이유는 

앞축부터 뒤축까지 이어지는 화이트톤의 깔끔함에 

혀 중간 부분 살짝의 포인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볼이 넓은 나에게 잘 맞았다. 👍

 

 

발볼이 넓어서 라코스테에서 스니커즈(단화)를 신었더니..

이건 뭐.. 못봐 줄 정도로 못생겼었다.

근데 이건 딱 보기에도 자연스럽다.

 

그리고 발이 진짜 편하다. 

발이 편하다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아무리 이쁘다고 해도 발이 편하지 않으면 손이 잘 안간다. ㅋ

(발이 잘 안 간다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 있는데도 이렇게 신고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제일 자연스럽긴 하네)

집에 와서 다시 보면 만족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진짜 대 만족 빨리 내일 날이 밝았으면 좋겠다.

 

 

👟 디테일

박스 부터 

가격은 118,000인데.. ㅋㅋㅋ 거의 반값이다. 

타미 신발 사이즈는 260이 41 인 것 같다.

롯데 포항은? 뭔지 모르겠다. ㅎ

박스를 열어

신발을 잘 살펴보면 

재질은 매쉬 느낌 나게 생긴 신발이다.

위에서 찍은 사진

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안쪽은 남색이고 

밖에는 올 화이트, 로고 빼고

뒷꿈치를 봐도, 통기성 있는 재질로 보이고,

화이트 화이트다.

 

신발의 높이는 복숭아뼈가 보일 정도로 낮다.

뒷발에 초점이 맞았네..

여름에 양말을 선택 할 때 페이크삭스가 제일 잘 어울릴 것 같다.

 

전면에서 봤을 때도 아주 깔끔하고, 튀는 부분이 없이 둥글둥글 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실제로 신으면 

이렇게 끈 아래로 디테일이 보인다.

 

겉감 재질은 폴리에스터와 면 혼합이고

안감은 면91%, 폴리우레탄9%다.

밑창은 100% 고무다.

 

👟 발 사이즈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제일 실물과 비슷하네.

정확히 255cm다. 그리고 발볼이 매우 넓다. 

그래서 

뉴발란스 6E 4E 260

나이키 270

아디다스 265, 270 

이렇게 신는다. 

참고 하시기 바란다.

 

내가 좋아하는 신발 중 하나로 등록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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