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 LCC를 탑승하면 그렇듯이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새벽12시반쯤 공항을 빠져나와 새벽1시에 숙소에 짐을 풀고 배고픈 몸을 이끌고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방콕의 사람많은 지역 중에 하나인 실롬지역인 만큼 24시간하는 곳은 조금 있었습니다. 맥도날드도 24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첫 끼인 만큼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가자니.. 약간 아쉬워서 그래도 주변에 24시간 맛집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정한 장소가 구글 별점도 많고 구글에 리뷰도 많은 타코집이었습니다. 선라이즈 타코, 멕시코 음식 파는 가게 맥시코 하는 가게인 만큼 화려한 장식과 다양한 색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었습니다. 멕시코를 안가봤어도 알 수있는 그런 화려한 느낌이요. 하지만 새벽시간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밝은..
노스이스트는 한국인들에게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식당이지요. 특히 푸팟퐁커리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이번에 태국에 새벽에 도착해 자고 일어나서 가장 먼저 찾은 집이지요. 한국에서 넘어오다 보니 밥이 땡겨서 첫 번째 가야할 장소로 선정해 놨습니다. 위치는 룸피니 공원 주변입니다. 이곳은 맛깔스러운 태국요리를 하는곳 입니다. 태국 방콕의 수 많은 레스토랑 중에서 이곳을 알게 된 것은 친구의 추천이었는데요. 친구가 푸팟퐁커리를 아주 맛드러지게 하는 집이라고 해서 메모장에 남겨놨었습니다. 위치 방콕이 생각보다 커서 본인이 머무는 지역이 아니라면 이동하는데 30-40분 쓰는 것은 기본이기 때문에 루트를 잘 짜야 합니다. 다행히 저는 이번 방콕을 방문 할 때 제가 머무는 숙소에서 15분만 걸으면 나오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