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새벽 갤럭시 노트 언팩행사가 열렸다. 갤럭시 노트 20의 첫 동영상에서 금색 액체가 펜 촉 끝에서 떨어지는 모양을 한다, 이번 갤럭시 노트의 대표색을 알 수 있다. 바로 금색 : 미스틱 브론즈이다. 골드의 느낌을 내지만, 반짝임을 잡은 느낌이라고 할까? 엘레강스한 느낌을 담을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 실물이 기대되긴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두가지 버전의 갤럭시 노트 20 : 갤럭시 노트 20 &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노트 20 노트20 울트라 차이점은 무엇일까? 컬러, 스크린 사이즈, 해상도, 줌, 배터리등 다양하게 다릅니다. 갤럭시 노트 20 5g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5g 스크린 사이즈 169.5mm 6.7인치 174.5mm 6.9인치 스크린 형태 플랫 엣지형 해상도 64mp 108mp..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핸드폰에 케이스를 씌우는게 당연하게 되었다. 분명 내가 폴더폰 쓸 때만 하더라도, 케이스 씌우지 않았는데? 이유가 무었일까? 핸드폰이 고가가 되면서? 용도가 많아지며, 손에 오래있게 되면서? 크기가 커지면서? 폰의 디자인이 비슷해지며, 나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지갑을 대체하기 위해서? 아마 이 것들 모두 이유이겠지? 그럼 나는 어떤 이유 때문에 핸드폰에 케이스를 씌우고 다닐까? 첫번째. 안씌우고 다니기엔 너무 불안하다. 핸드폰이 바닥을 향하는데 너무 많은 수리비용이든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스는 항상 씌우고 다닌다. 두번째. 더 나은 그립감을 위해서. 하루종일 손에 쥐고 있는 핸드폰. 그래서 더 착 내 손에 안겨 있으면 좋겟다. 어떤 케이스가 내 손에 착 감기게 만들어질까? ..
요즘 애플이 하는 행보를 보면 하나의 사용자 경험(UI)을 주고 싶어하는 것 같다. (이젠 맥에도 AMD의 cpu를 넣어 준다고 하니...) iPad pro 4의 출시와 함께, 트랙패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트랙패드가 있는 키보드와 함께 말이다.) iPad os 로 아이패드를 더욱 아이패드 답게 기존에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같은 경험을 주는 ios로 묶여 있었지만, 2019 을 부터 아이폰용 ios와 아이패드용 ipadOS를 분리시키며, 큰 아이폰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더욱 활용도 높은 기기로 발전시키려고 하는 애플의 움직임이 보인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노트북(맥)의 활용성정도로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20 wwdc에서 맥의 ap도 amd계열로 바꾼다고 하니 맥은 아이패드처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