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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공항으로 갈 때 여러가지 방법 중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갈 때 자가차량, 버스, 지하철 3가지 선택지가 있지요.
대중교통으로 가야한다고 하면, 인천에 사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2가지 선택지 밖에 없습니다.
공항리무진버스, 공항철도(지하철) 밖에 없을 텐데요. 저도 이 두가지를 많이 이용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자차로 가서 주차하는 것이 편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요.
일본의 다양한 선택지
우리나라는 대중교통을 탄다고 하면 두가지 선택지가 있지만, 일본은 조금 다릅니다.
큰 범주로 보게 된다면 우리나라와 같지만, 우리나라보다 여러가지 전철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일단 큰 범주로 일본도 공항으로 향하는 공항 리무진과, 공항으로 향하는 전철(기차)이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리무진을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공항리무진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면
공항리무진은 정해진 버스 정차역에서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탑승하면 됩니다.
오사카역에서 간사이공항행 위치, 시간표, 가격
혹시 심야 버스를 원하시면 오사카 난바역 심야버스는 7번 출구
신오사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사카역 힐튼 앞은 아래와 같고, 힐튼호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비스 오사카(오사카역 앞)은 위치가 아래와 같으며 승강장 발매기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한큐호텔(오사카역 앞) 은 승강장 발매기에서 구입하면 된다고 합니다.
간사이 공항행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비스 오사카역 | 신한큐 호텔 | 간사이 공항1터미널 | 간사이 공항 2터미널 | |
04:53 | 05:05 | ※06:06 | ※05:57 | |
05:08 | 05:20 | ※06:21 | ※06:12 | |
05:28 | 05:40 | ※06:41 | ※06:32 | |
05:48 | 06:00 | 06:50 | 07:01 | |
06:08 | 06:20 | 07:10 | 07:21 | |
06:28 | 06:40 | 07:30 | 07:41 | |
06:48 | 07:00 | 07:50 | 08:01 | |
07:08 | 07:20 | 08:10 | 08:21 | |
07:18 | 07:30 | 08:20 | 08:31 | |
07:33 | 07:45 | 08:35 | 08:46 | |
07:48 | 08:00 | 08:50 | 09:01 | |
08:08 | 08:20 | 09:10 | 09:21 | |
08:28 | 08:40 | 09:30 | 09:41 | |
08:48 | 09:00 | 09:50 | 10:01 | |
09:08 | 09:20 | 10:10 | 10:21 | |
09:48 | 10:00 | 10:50 | 11:01 | |
10:28 | 10:40 | 11:30 | 11:41 | |
11:08 | 11:20 | 12:10 | 12:21 | |
11:38 | 11:50 | 12:40 | 12:51 | |
12:03 | 12:15 | 13:05 | 13:16 | |
12:48 | 13:00 | 13:50 | 14:01 | |
13:08 | 13:20 | 14:10 | 14:21 | |
13:28 | 13:40 | 14:30 | 14:41 | |
13:48 | 14:00 | 14:50 | 15:01 | |
14:08 | 14:20 | 15:10 | 15:21 | |
14:28 | 14:40 | 15:30 | 15:41 | |
14:48 | 15:00 | 15:50 | 16:01 | |
15:08 | 15:20 | 16:10 | 16:21 | |
15:28 | 15:40 | 16:30 | 16:41 | |
15:48 | 16:00 | 16:50 | 17:01 | |
16:08 | 16:20 | 17:10 | 17:21 | |
17:18 | 17:30 | 18:20 | 18:31 | |
17:48 | 18:00 | 18:50 | 19:01 | |
18:08 | 18:20 | 19:10 | 19:21 | |
18:28 | 18:40 | 19:30 | 19:41 | |
18:48 | 19:00 | 19:50 | ||
19:08 | 19:20 | 20:10 | ||
19:28 | 19:40 | 20:30 | ||
19:48 | 20:00 | 20:50 | ||
20:08 | 20:20 | 21:10 | ||
20:53 | 21:05 | 21:55 | ||
21:23 | 21:35 | 22:25 |
가격은 1600엔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50분입니다.
클룩에서 구매해도 거의 가격이 비슷하네요.
15400원입니다.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1Gc9vw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ALaL3E
난바역에서 출발하는 간사이공항행 리무진 가격, 위치, 시간표
난바역에서 출발하는 리무진은
JR난바역 승강장9번이고 티켓발매기에서 티켓을 구매하면됩니다.
가격은 1100엔 입니다. 소요시간은 48분입니다.
클룩에서 구매해도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10500원 입니다.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rH9T3q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hidQoY
차 안에서는 와이파이가 되고 공항에서 난바 OCAT로 내려줍니다.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표는 변경될 수 있으니 표예약시 다시 한번 확인 하셔야 합니다)
난바 OCAT | 간사이 1터미널 | 간사이 2터미널 |
07:05 | 07:53 | 08:04 |
08:00 | 08:48 | 08:59 |
09:10 | 09:58 | 10:09 |
10:10 | 10:58 | 11:09 |
12:10 | 12:58 | 13:09 |
13:10 | 13:58 | 14:09 |
14:10 | 14:58 | 15:09 |
15:10 | 15:58 | 16:09 |
16:10 | 16:58 | 17:09 |
17:10 | 17:58 | 18:09 |
18:10 | 18:58 | 19:09 |
2023년 2월의 데이터 이기 때문에 꼭 시간과 가격은 다시 한번 체크할 필요가 있지요.
타임테이블과 함께 탈 수 있는 오사카 내 탑승 가능 지역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아래에 첨부해 놓겠습니다.
버스의 장점은 지하철과 다르게,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탑승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지요.
(반면에 공항 철도는 기차역까지 가서 짐을 들고 올라고 해야 합니다.)
오사카에서 기차(전철)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그렇다면 이제 조금 선택지가 많은 지하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철도(보통열차), 공항급행철도, 난카이 라피트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공항으로
보통열차는 지하철 타듯 지하철에서 이용하면됩니다.
제가 있던 난바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930엔 정도 나오게 되네요.
소요시간은 44분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난카이 리피트 선보다 시간이 촘촘하게 있다는 것입니다.
난카이선, 고야선은 검색해보실 수있게 아래에 링크를 삽입해 놓겠습니다.
https://kensaku.nankai.co.jp/kr/pc/N1
난카이 라피트선을 타고 빠르고, 지정석으로 공항으로
가장 먼저 추천하는 방법이며 제가 사용한 방법인 난카이 리피트 전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난카리 라피트는 난카이선 에서 빠른(레피드) 철도를 의미합니다.
첫번 째 장점으로는 공항까지 가장 빠른 시간입니다.
35분 입니다. 물론 다른 열차와 20분 또는 5분정도 안쪽으로 차이나기 때문에출발 시간, 원하는 도착 시간마다 오히려 다른 열차가 더욱 빠를 수 있습니다.
두번 째 장점은 지정좌석 입니다.
난카이 리피트 선은 지정제 좌석입니다. 표를 받게 되면 시간과 좌석이 나옵니다.
서서가거나, 사람이 많아서 못타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그래도 힘든 여행에서 공항으로 가는 시간까지 힘들기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세번 째 장점은 짐 수납공간과 넓은 좌석입니다.
열차를 타면 캐리어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한칸마다 캐리어 20개정도는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석도 넓어서 만약 캐리어를 보관할 수 없다면 기내용 캐리어 같은 것은 본인의 무릎앞에 놔도 얼마든지 편하게 여행 할 수 있을정도의 공간의 좌석을 줍니다.
그렇다면 모든것이 장점만 있을까요? 아니요 단점도 물론 있습니다.
첫번 째 열차 간격이 보통 1시간입니다. 그래서 도시에서 마지막 일정을 열차 시간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단점은 기차표가 매진 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 그랬습니다. 출발 15분전에 기차역에 도착 그리고 매표소 앞에 줄 선다음 표를 구매하려고 하니 전부 매진이라고 합니다. 결국 1시간을 기다려
다음열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출발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다음 열차를 타도 비행기 시간이 여유로웠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일반적인 기차 요금보다 3000원에서 4000원 정도 비쌉니다.
물론 구매대행 사이트(클룩과 같은)를 이용하면 보통열차와 별 차이 없이 탑승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난카이 라피트 열차를 미리 예약해서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난카이 라피트 기차 시간표
평일 시간표 하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출발시간 (평일) | 난바 | 신이마미야 | 덴가차야 | 이즈미사노 | 린쿠타운 | 간사이공항 |
6:00 | 6:02 | 6:04 | 6:25 | 6:29 | 6:35 | |
6:30 | 6:32 | 6:34 | 6:59 | 7:02 | 7:08 | |
7:00 | 7:02 | 7:04 | 7:25 | 7:28 | 7:34 | |
7:30 | 7:32 | 7:34 | 8:01 | 8:05 | 8:11 | |
8:00 | 8:02 | 8:04 | 8:30 | 8:33 | 8:39 | |
9:00 | 9:02 | 9:04 | 9:29 | 9:32 | 9:38 | |
10:05 | 10:07 | 10:09 | 10:32 | 10:35 | 10:41 | |
11:05 | 11:07 | 11:09 | 11:32 | 11:36 | 11:42 | |
12:05 | 12:07 | 12:09 | 12:32 | 12:36 | 12:42 | |
13:05 | 13:07 | 13:09 | 13:32 | 13:36 | 13:42 | |
14:05 | 14:07 | 14:09 | 14:32 | 14:36 | 14:42 | |
15:05 | 15:07 | 15:09 | 15:32 | 15:36 | 15:42 | |
16:00 | 16:02 | 16:04 | 16:32 | 16:35 | 16:41 | |
17:00 | 17:02 | 17:04 | 17:28 | 17:31 | 17:37 | |
17:30 | 17:32 | 17:34 | 17:58 | 18:01 | 18:07 | |
18:00 | 18:02 | 18:04 | 18:30 | 18:33 | 18:39 | |
18:30 | 18:32 | 18:34 | 19:02 | 19:06 | 19:12 | |
19:00 | 19:02 | 19:04 | 19:30 | 19:34 | 19:40 | |
19:30 | 19:32 | 19:34 | 20:00 | 20:04 | 20:10 | |
20:00 | 20:02 | 20:04 | 20:31 | 20:34 | 20:40 | |
20:30 | 20:32 | 20:34 | 21:00 | 21:03 | 21:09 | |
21:00 | 21:02 | 21:04 | 21:30 | 21:34 | 21:39 | |
21:30 | 21:32 | 21:34 | 22:00 | 22:03 | 22:09 | |
22:00 | 22:02 | 22:04 | 22:28 | 22:32 | 22:37 |
주말은 시간표가 조금 다르니 주말에는 주말 시간표를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2023년 2월 기준으로 올려드렸으니 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howto-osaka.com/kr/access-timetable/
난카이라피트의 가격은?
일반석은 1290엔, 특석은 1590엔 입니다.
특석은 좌석이 3열이고, 일반석은 좌석이 4열입니다.
특석이 더 넓긴하지만 4열인 일반석도 충분히 넓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고민이시라면 본인의 비행기 시간과 추구하는 방향과 비용에 따라서
장단점을 잘 비교해 난카이 리피트 기차를 탈지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전 왜 난카리 라피트 선을 선택해서 오사카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갔을까
첫번째 저는 숙소가 난바 쪽이었기 때문에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난바역에 짐을 보관한 후 조금 더 오사카를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클룩에서 미리 예약을 하게 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현재 10200원에판매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공항철도와 1000원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공항철도는 지정석이 아니고 그냥 지하철인것에 비해 난카이 리피트는 기차 처럼 지정석입니다. 창구에서 티켓을 발급받을 때 자리를 지정받게 됩니다.
1000원 차이로 지정석을 받을 수 있지요.
단점도 물론 있습니다.이 방법도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예약한 클룩은 환불이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난카이 리피트를 탑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도 결국에서 매표소 앞에서 실물 티켓으로 바꿔야합니다. 만약 실물티켓이 sold out상태이면 다음 열차를 탑승해야 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4시행이 매진이어서 다음 열차인 5시행 열차를 탑승했습니다.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8PI8tX
왕복교환권은 아래가 몇백원 더 저렴하더라고요.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m9Rdj1
난카이라피트 타는 방법
1. 난바역에서 난카이 라인을 찾아 간다.
2. 티켓카운터를 찾는다.
3. 티켓카운터에서 줄을 서, 기차를 예매하거나 예약되어 날라온 코드를 보여준다.
클룩에서 구매하게 되면 QR코드가 오게 되는데, 그것을 보여주면 실물 열차표로 바꿔줍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일행 3명을 결제했다면 한 QR에 모든 정보가 오기 때문에, 따로따로 실물 열차표로 바꿀 수 없습니다.
4.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5. 9플랫폼으로 갑니다.
6. 티켓을 확인해 좌석에 맞는 기차를 탑승한다.
탑승 하자마자 보이는 캐리어 넣는 공간!
작은 캐리어라면 머리위에 선반에 넣을 수 있습니다.
탑승을 하면 이렇게 생각보다 넓은 좌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
난카이 라피트로 타려고 결정 했으면!
1.난카이 리피트를 타려면 미리 클룩에서 예약해서 싸게!
2.미리미리 현장에서 실물티켓으로
아직 클룩 가입을 안하셨다면 아래에 링크 타고 가입 하시면 3500원 포인트 적립이 됩니다.
https://www.klook.com/ko/invite/EPDCP5?c=KRW
본 포스팅의 링크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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