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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여행은 달러를 왕창 챙겨가서 환전하는 여행을 했습니다.
요즘은 정말 여행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산을 계획해서 달러를 가지고 갈 필요없이
필요할 때마다 환전 해 atm을 이용해 인출 할 수 있으니까요.


안전하고, 더 편하게 여행 할 수 있게 변했습니다.

저도 매번 여행 때 마다 외화인출 카드를 가지고 다닙니다.
트래블로그, 트래블 월렛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저는 메인 카드가 트래블 월렛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트래블로그 업데이트를 보고 놀랐습니다.
세계 어디서든 쓸 수 있게
트래블로그를 메인으로 써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든 이유와 함께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외화 보유 한도의 상향

 

기존에 트래블월렛과 트래블로그는 모두 200만원 정도의 외화만 가지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트래블로그가 먼저 한도상향을 시도 하네요.
이제는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되네요.
이제 외화를 3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많은 외화를 보유할 수 있는 것은 토스 입니다)

 

 

 

2. 어느은행이든 상관없어요.

 

기존 트래블월렛은 스타트업기업이어서 어느은행이든 상관없이 연동해서 충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트래블로그는 하나은행에서 만든 카드여서 하나은행 계좌에서만 충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든 은행에서 충전이 가능하게 바뀌네요.
하나은행입장에서는 엄청난 것을 열어준 것 같네요.
기존엔 트래블로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은행 계좌를 만들어야했는데
이제는 안만들어도 된다고 하니 하나은행이 엄청난 결심을 한 것 같아요.
하나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반가울 것 같습니다.
기존에 토스뱅크와 트레블월렛을 견제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즉 경쟁은 좋은거지요.


3.보유외화 전송기능

 

이건 이미 트래블월렛에는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친구끼리 외화를 주고받는 것 입니다.
이 기능 정말 중요합니다.

여행 막바지에 외화가 조금부족한대
충전하기는 아쉽고
친구는 외화가 남았을 때
정말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중에
공항으로 가기위해서 그랩을 부르려는데
베트남돈이 딱 500원이 부족한 거죠 .
그래서 트래블 월렛에서 친구에게 500원을 베트남 돈으로 송금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능이 너무 필요했는데 트래블로그도 들어오니
너무 환영할만 하네요.

4.목표환율 자동 충전


기존에 4종의 통화에 대해서만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41종의 통화까지 목표 환율에 도달 하면은
자동으로 충전 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 해준다고 하네요.

여행 가기 전에 목표 환율을 정해놓고
그 금액에 도달 하면은 바꿔 주는 기능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근데 거기에 통화를 41종까지 해 준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업데이트죠.



저는 한번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려고합니다.
그런데 트래블 로그는 41일 종에 통화에 대해서
무료 환전을 해 주고 있으니
저같이 여러 나라를 여행 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너무 좋은 카드인것 같습니다.

이번 처럼 해외 여러 나라를 가게 될 때는
트래블 로그 카드가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새로운 카드들
토스카드, 솔 트래블 카드 그리고 앞으로 나올 국민은행 카드까지도
후발주자로 나오고 있고 더 많은 해택을 가지고 출시 하고 있지만


확실히 선발 주자들이 만들어놓은 인터넷에 다양한 정보
어떤 ATM 기 에서 되는지?
어떤 ATM 기 에서는 되지 않는지?
어떤 도시에 갔을 때 어디에서 성공 했는지?
어떤 도시에 갔을 때 어디에서 실패 했는지?
에 대한 정보들이 이미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선발 주자가더노력한다면
확고한 1등을 잡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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