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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를 타고 파주로 간다. 시간이 조금 남아 어디서 시간을 보내면서 혼자 점심을 먹을까 찾아 보다. 카카오맵 별점이 4점이 넘는 곳을 발견했다. 카카오 맵에서 리뷰가 많은데 별점이 4점이 넘는다는 것은 괜찮은 장소라는 것을 확신한다. 카카오맵에서 리뷰가 많으면 3점중반으로 떨어지는 곳도 괜찮은 곳이 많은데, 100개가 넘는 리뷰에서 4점이 넘으면 믿고 갈수 있는 곳이다. 한치의 의심도 없이 바로 검색해 달린다. 자유로를 달려 파주로 간다. 자유로를 달릴때마다 느끼는 건데 여기 바로 옆에가 북한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저렇게 철조망 넘어는 북한이라는 생소한 나라가 존재한다. 사실 남쪽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곳을 지나면 무슨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경기 북부에 사는 나는 주변에 보이는 것이 군대이..
🇰🇷 Korea_travel/☕️ Cafe
2022. 8. 19.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