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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에서 밥을 먹고, 술 한잔 더 하기 위해서 술집을 찾는 와중에 가게 된 일식 술집 이자카야라고 말하는 이 가게는 일식을 기반으로 한 요리를 주로 한다. 제철 해산물과 숙성사시미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공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공릉동 철길가에 있는 가게는 아니지만 철길에서 1-2분 정도면 갈 수있는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다. mook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아래에 자세히보면 bistro라는 작은 글씨도 함께 있는 것이 보인다. 조명은 노란 조명과 함께, 도로를 보고 있는 테라스 의자들이 가지런히 나열되어있다. 분위기가 매우 튄다. 이 가게는 멀리서도 확 눈에 들어온다. 난 음식점에 방문 할때 메뉴판 가장 상단이 가장 자신있는 메뉴를 쓴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메뉴는 모듬사시미 인 것 같다...
🇰🇷 Korea_travel/🍽️ Foodie
2022. 6. 15.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