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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얘기를 한다는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
여러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는 유튜버다.
특히 경제 쪽이 많이 나오거나, 경제와 연관시킨 인생얘기를 풀어준다.
그래서 자주 시청하고 있는데,
타로마스터 정회도와 함께 한 편이 나에게
인상 깊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 까지 하였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기록남기기 위해서...
타로 마스터는 돈 복을 걷어차는 사소한 습관들 5가지 라는 제목으로 재수(재물.재, 운수.수) 이야기를 풀었다.
재물 운이 없는 사람은 5가지 습관있다고 한다.
거만하게 재수없는 유형
뻔뻔하게 재수 없는 유형
매사에 의심이 많은 유형
호기심이 없는 유형
안정을 추구하는 유형
인색한 사람 유형
1. 거만하게 재수 없는 유형
첫번째 유형은 거만한 사람을 예로 든다.
유튜브에서 얘기한 예시는 아래에서 보이는 B와 같은 사람이다.
A: 괜찮은 게 있는데
B: (팔짱끼며) 한번 읇어봐
A: 이렇고 저렇고
B: 야, 내가 옛날에 해봤던 거야
이런 사람은 거들먹거리며 자존감을 높이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도 많이 만나봤던 것 같다.
난 이것 저것 하는 것 좋아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처음 해봤는데 좋더라 이러면.. “공감하기 보다는,
부정적인 얘기나 이미 했는데 뭐 그냥 안좋다는 식으로 얘기하며…
이야기의 흥을 잃게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아 이런 사람들이 거만하게 재수없는 유형이구나… ㅋㅋ
2. 뻔뻔하게 재수 없는
: 자기한테 잘 해주는 것에 감사함을 모른다.
A: 내가 고기를 살께
B: 야 겨우 삼겹살이야? 내가 고기라고 해서 한우인지 알어
질리게 해서 사람을 떠나게 한다고 한다.
다행히 … 이렇게 인간관계 유지 못하는 사람들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3. 매사에 의심이 많다.
“그렇게 좋은게 나한테 오겠냐?
그렇게 좋은데 사람들이 안하겠냐?”
믿지 못할만한 구석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며,
의심을 자기 합리화 하려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태한 것을 합리화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의심은 안하려고 하는것이고,
분석은 하려고하는 것이고
의심을 통해서 안하려고 했던 것을 합리화 하려고한다.
의심에서 분석으로 끌고 가야한다. “
이 부분에서 나도 나를 많이 돌아보았다.
나는 많이 게으르다.
하면 좋은 것인데… 흠.. 아 오늘은 안해야 겠다.
오늘은 이러니까 안해야지…
하며 나 자신을 설득하면서 합리화한다.
난 미루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운동을 갈 수 있으면서, 오늘은 몸이 살짝 이상한 것 같으니까 운동가도 효율성있게 할 수없으니까 오늘은 그냥 건너 뛰어야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경유가 많은데.. 흠냥..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주식의 그래프 보는 건 좋아하면서 재무재표 보고 기업의 가치 따지는 건 그리 좋아 하지 않는다.
의심을 통해서 “이거!
오를 수도 있겠는데,”까지는 하는데 혹시 떨어질 수 도있으니까 매수를 누르지 못한다.
사실 이럴 때 일 수록 분석을 하고 적정가격을 분석해야 하는데.. 귀찮음으로 떨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버린다.
그럼… 몇일 뒤에 엄청나게 오르는 것들을 많이 봤다.
내가 그런것을 얼마나 놓쳤고, 그런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리고 일부러라도 분석을 할 수 있게, 요즘에는 주식일기를쓰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쓰면 좋은 점이 몇가지 있다.
내가 읽으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도 같이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분석와 합리적인 이유를 찾으려고 공부를 하고 글을 쓰기 때문이다.
4. 호기심이 없는 사람
금에 진흙이 뭍어서 돌아다니는 것이 돈복이다.
호기심이 없는 사람은 진흙을 그냥 진흙 덩어리로 본다.
그게 뭔데 ?
먹고 살기도 바빠죽겠는데 언제 하겠냐?
A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고
B는 호기심이 없는 사람이다.
호기심이 없는 사람들은 시뮬레이션을 안한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시물레이션을 하며 생각을 계속해서 한다.
그러며 타로마스터는 이렇게 얘기를 한다.
돈이 되는 일은 진흙과 습한 곳에 있다.
돈의 기운은 (흙)토와 (물)수 기운 이다.
이미 깨끗한 곳에 있는 돈은 이미 다 가지고 갔다.
하던 것 만 계속 하려는 사람이다.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유형이다.
하던 것만 계속 유지하면,
최선을 다해도 유지다.
난 다행히 호기심이 매우 많다.
만으로 18세에 인도여행도 다녀왔다.
미지의 세계 인도, 여행 난이도 상이라고 불리는 그곳이 너무 궁금해서 갔다왔을 정도니ㅋㅋ 호기심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 호기심의 불꽃이 금방 꺼져서 문제이긴 하지만.
5. 안정 추구형, 안정형이어서 변화를 싫어한다.
큰돈을 잃는것도 변화고
큰돈을 얻는 것도 변화이다.
송충이가 솔잎을 먹어야지,
뽕잎을 먹으면 탈난다.
나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걸 좋아한다.
다행히 나를 잘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응원을 해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인복은 좋은 것 같다. ㅎㅎ
6. 인색한 사람
한푼두푼 모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은 정보의 시대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던지, 다른사람에게 돈복을 받아야 한다.
난 약간 … 흠 ㅋㅋ 펑펑쓰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오히려 ㅋㅋ 너무 써서 문제지..
인색한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라고 한다.
선물을 좀 해보자 할 때, 은근히 쓱 빠지는 사람.
인색한 사람은 굴러들어오는 복 앞에 큰 벽을 치는 사람이다.
좀 안타깝다.. 돈복이 굴러들어오는데… 그 앞에 벽을 친 것이라고 표현하니.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얘기를 한다.
인정을 하고, 바꿀려고 해야
나의 운이 바뀐다.
즉, 자신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오늘 이 동영상을 통해서 이미 많이 반성하고 돌아봤습니다. 마음에 채찍질 당했어요.
길흉회린
일을 할때 4개 중 1번이 길이다.
그 한 번이 대박인 것이다.
돈복을 최소한 걷어차지는 말아야 하는 사람이 된어야 한다.
돈에 관해서 말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며,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한 유튜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