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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외에서 입국 할때 PCR 미시행


8월 31일 오늘 속보로 "해외 입국자 PCR이 해지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어제(8월 30일)까지만 해도 해외 입국자의 PCR이 해지될 가능성이 있다고만 나왔는데, 바로 다음날인 오늘
해지 속보가 나왔네요.


9월 3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전 PCR 검사 해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에서 입국을 하는 사람들은 9월 3일 부로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1일 이내에 코로나 19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받아야 했습니다.
입국당일 PCR 검사가 힘들다면, 그 다음날에는 PCR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입국해서 PCR 검사 시행하면 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해외에서 PCR 검사 받을 수 있는 곳을 검색해서 마지막에 결과지를 챙기려고 여기저기 알아봐야 하는 수고로움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슷하게 우리나라도 결국에는?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입국 시 코로나 검사 의무화를 많이 해지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은 해외 입국자는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 여행객들은 우리나라의 복잡한 절차 때문에 입국해 여행하기를 꺼리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해외여행객들이 다시 코로나 이전처럼 유입되겠네요.


PCR을 언제까지 시행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코로나환자들이 입국되는 것도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격리와 치료의 단계를 맞아야 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감도 생기기도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생기면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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