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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가 다 되어서야 한판을 다 모았다.

12월 초에 프로모션 음료까지 추가해서, 한판을 다 모았습니다.

밍기적 거리다가 보니 어느새 .. 12월 중순 🙀

 

서둘러 어플에 접속하니

스타벅스 이불은 역시 다 품절 이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저는 시계와 다이어리 중에서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흠 이번엔 뭐를 받을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다이어리는 많이 받아도 점차 책장을 차지하기 시작하니,

이번엔 새로운 것을 받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계를 받기로 결정!

시계도 3가지 종류가 있죠? 

가장 심플한 제품으로 받아왔습니다.

 

 

모든 증정품을 보고 싶으면 이전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10.25 - [ITEM] -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이불(컴포터, 플래너, 시계)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이불(컴포터, 플래너, 시계)

2021년 스타벅스 윈터 프리퀀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부터? 스티커 적립기간은 10월 28일 부터 12월 31일 까지 입니다.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이제부터는 어플리케이션 예약을 통해서만 받을

kimseongtae.tistory.com

 

서둘러 예약하다.

어플에 프리퀀시메뉴에 들어가서 예약하는 방법이 어디인가 찾아서 메뉴 몇가지를 누르다 보니 예약 완료.

예약제로 바뀐다음에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생각보다 쉽네요.

예전처럼 줄 안서고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스타벅스 캐리어 가방 같이 생긴 것 받을 때 줄 서는 것 보고 더 이상 안했는데, 

이번에는 충분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에약이 잘 되네요.

 

프리퀀시에 메뉴를 잘 뒤져보면, 내가 어떻게 예약을 했는지 볼 수있습니다. 

 

심플하고 제일 작지만, 스타벅스의 키 컬러 하나만으로 스타벅스를 표현하다.

 

스타벅스의 마크도 없이

이렇게 스타벅스스러운 이유는 무엇일까? 

오랫동안 쳐다 보며 생각했습니다.

은 베이지 잘 매치된 스타벅스의 초록색 칼라 때문이겠죠? 

 

이런 심플한 디자인 매우 좋아합니다.! 

그럼 언박싱을 시작해 볼까요?

제품을 받고 기분이 좋아져서 박스를 열기 시작하다.

이번 증정품 중에 가장 작게 포장도 매우 작네요.

주머니에 무심히 툭 넣고 왔습니다.

브라움과 스타벅스가 협작해서 시계를 만들었네요. 

브라움이라고 하면 심플함의 끝인 디터람스가 생각나는데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끝도 없으니까요.)

아무튼 열어보니 디터람스가 생각나게하는 심플함이 매력적이네요.

구성품은 시계 하나와 설명서 끝!! 

AA건전기가 있어야 시계가 움직입니다... 

집에 AA건전지가 없어서 ㅠ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에도 시간은 멈춰있습니다.

 

설명서에도 시계를 사용하기 위해선 건전지를 넣어달라고 되어있네요.

건전지 삽입부위

그리고 위쪽 버튼을 올리고 내림으로 인해 알람이 켜지고 꺼진다고 합니다.

알람 on
알람 off

알람 on을 했을 때 다음과 위의 사진과 같이 생겼고,

뒤쪽엔는 시게를 조정하는 부분과 알람시간을 조정할 수있네요.

정면에서 다시 봐도 정말 심플함에 끝이네요!.

 

크기 짐작을 위해 애플 펜슬과 함께 놓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집 하얀색 책상에 올려놨는데, 

너무 어울리네요.  

 

아직 한 발 더 남았다!

12월이 8일 정도 남았네요. 

그리고 제가 모아야 하는 스티커는 6개

아직 6잔을 더 먹어야 하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받고 싶은 아이템은 없지만..

한판 더 채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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