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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터는 진작에 떨어져서 받을 생각을 안했고
한 판 채워 시계를 얻었고
(시계에 대한 얘기는 글 하단에 넣어놓겠습니다.)
한 판은 어제 27일 부랴부랴 완성해서
프리퀀시 다이어리인 조이풀 다이어리를 받았습니다.
예약, 생각보다 쉬운데?
예약을 하려고 보니
이제 딱 4제품만 남았더라고요.
시계 2종 조이풀 테이블 클락, 모던테이블 클락
다이어리는 조이풀 다이어리, 모든 스케쥴러 남았습니다.
둘 중 고민하다가 저는 일단 다이어리는 안 사용 할 것 같고,
주간 다이어리가 좋아보이고, 얇게 2개로 분리되어있어서
조이풀 다이어리로 선택했습니다.
조이풀 다이어리는 10개 이상씩 있더라고요.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받았다!
처음엔 스티커 계속 채워야 하나? 라는 느낌이었지만
채워서 이렇게 손에 들고 있으니 기분은 좋더라고요!
두 개로 나눠져있어서 뭔가 두 개 받은 느낌 인 것 같아요.
물론 스타벅스를 지나오면서 커피를 안살 수 없죠? 오늘도!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이번엔 케냐네요!
(이전에 COD에 대해 쓴 글이 있는데 아래에 첨부해 놓겠습니다.)
2021.12.25 - [culture] - 스타벅스에서 어떤음료를 좋아하시나요?
언박싱
책상에 놓고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스티커를 제거 합니다.
내것으로 받아들이는 시간…
3권 !
주간 다이어리 2권 + 1개의 책상 달력
재질이 천 재질입니다.
비비고 있으면 꺼끌꺼끌 약간의 마찰이 느껴집니다.
첫페이지를 열면 몰스킨의 첫페이지들과 같이
잃어버리면 찾아주세요.
그리고 보상을 얼마드려요 이러는데…
이건 보상으로 스타벅스 몇 컵을 드려요 라고 되어있네요.
첫페이지는 22년 23년 월간 달력이 있네요.
그 다음페이지는 개인 정보입니다.
이름, 주소와 같은 ..
몰스킨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니었나?
헷깔리네요?ㅋㅋ
그 다음페이지부터는 월간 달력입니다.
1권은 1월 부터 6월 까지 되어있습니다.
오른쪽 끝에는 note라고 되어 있어 월간 note를 쓸 수 있는 칸이 있네요.
월간 달력이 끝나면 주간 달력이 시작됩니다.
왼쪽 상단에는 이번 페이지에 있는 주간이 볼드체로 표시 되어있습니다.
왼쪽 아래래에는 기억해야 할 것들이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주간 달력도 12월 27일 부터 7월 3일까지 되어있습니다.
2권이 7월 4일 부터 1월 1일 까지 되었습니다.
변화를 위한 도전 !
날짜와 문제를 통해 어떤 도전을 하는지 쓸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있네요.
내년엔 언떤 목표를 세울지 고민하게 해주는 칸이네요.
그 뒤로는 프리노트 입니다.
전 몰스킨도 플레인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이 페이지들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하얀 도화지에 내 생각을 마음대로 적는 느낌으로 적어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2 탁상용 달력이 있습니다.
첫 장을 열면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쓰여있습니다.
뒤로 돌려 맨위를 맨 아래에 넣으면 삼각형으로 세울 수 있는 모양이 나옵니다.
세워서 보면 한장씩 뜯을 수 있게 점선이 있습니다.
찢으면 됩니다.!
드디어 나타납니다 1월!
그 뒤로 월별 달력이 있으니 한달이 지날 때 마다 찢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채워야 할까 말아야 할까? 정도라면 !
채워서 무언가 받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상 받았으니 정말 잘 써보려고요!
돈주고 사도 만족했을 만한 퀄리티 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매번 받고, 일반 몰스킨을 사용했는데, 이번엔 주간이고 목표 쓸 수있는 다이어리인 만큼 열심히 써봐야죠.
오늘이 12월 28일 이니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받은 시계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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