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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인기 대형 카페 리뷰 3탄 입니다.

이번엔 용인 입니다! 

언제나 그렇 듯 내돈내산이죠? 

 

1편은 포천, 2편은 파주 였죠? 저번 리뷰는 아래에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2021.08.03 - [Korea_travel] - [포천 카페] 폴콘 포천점을 우연히 발견해서 방문하다.

 

[포천 카페] 폴콘 포천점을 우연히 발견해서 방문하다.

오픈 한지 하루밖에 안된 신선한 폴콘 포천점을 지나가다 발견 ! 😀 맛있게 먹고 나옴. 포천에도 폴콘이?? 폴콘! 어떻게 알고있는가? 너무 기억이 남는 카페이다. 폴콘이 팔당에 있고, 파주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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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 [Korea_travel] - [파주 카페] 필무드 : 마장호수에서 가까운 분위기 좋은 카페

 

[파주 카페] 필무드 : 마장호수에서 가까운 분위기 좋은 카페

마장호수에 들어서 열심히 유산소 운동을 하고 (어찌나 출렁다리가 길고, 산책로가 길던지) 시원하고 음료와 쉴수있는 공간이 필요하더라고요. 마장호수 출렁다리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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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유명한 대형 베이커피 칼리오페

서울 근교, 수도권에 크기도 크고, 자신만의 독특하고 일관 된 디자인을 가진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용인의 유명한 카페인 칼리오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카페와 다르게 주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역시 인기 카페들 처럼 주창부터 안내요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네요.

주말 점심시간이 이었는데, 다행히 주차는 쉽게 했습니다. 

언덕위에서 찍은 주차장 

언덕 위에서 보니, 주차장이 이렇게 크더라고요. 
직접 밑에서 주차할 때는 몰랐는데,

그런데 이렇게 큰 주차장이 저렇게 차있었군요.

실내로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이렇게 거대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 옆으로는 테라스 공간도 있습니다.

역시 들어가면 바로 열체크 부터 하고, 방문객 정보를 작성해야 겠지요? 

들어가서 보니 층고가 매우 높게 되어있더라고요.

로비에서 1층, 2층, 3층 까지 다 보입니다. 

다시 얘기하면 3층 까지 있는데, 일부 1층은 3층 까지의 층고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개방감이 엄청 납니다.

방문객 정보를 작성하면 바로 베이커리가 1층에 보이고

2층과 3층도 보이는데

2층은 식사가 가능하고요.

3층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빵을 살펴볼까요?

오늘의 추천 베이커리도 따로 있네요. 

빵이 종류도 만큼 촉촉해보여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뭐를 먹을 까요? 정말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다 먹고 싶어서요.

역시 대형카페에서 보이는 빵의 종류는 많이 보이네요.

마들렌도 있네요.

생수도 있고, 잼도 있고, 맥주도 있습니다.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고르고 골르다가 이 빵을 골랐습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계산을 하려 줄을 서니 이렇게 음료 가격이 보이네요.

아메리카노가 6천5백원 이네요.

비싼 편이죠? ㅋ 하지만 공간을 생각한다면 !

포스가 3개나 있네요!  

줄이 밀리면 확실히 빼겠다는 의지인가요? ㅋ

카운터 옆에서는 빵을 계속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카운터를 쭉 지나가다 보니 계속해서 의자가 있더라고요. 

칼리오페 하면 이곳이죠? 1층부터 지하1층까지인 계단식 테이블 

여기 앉아있는데, 탁 트이고 정말 좋았어요. 

역시 여기 앉아서 사진찍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창밖을 내다 보니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또 있네요.

뒤를 돌아보니 이렇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사진을 이 것 저 것 찍다가, 빵을 먹기 시작합니다.

커피를 먹기위해 약간의 빵을 시켜 먹었습니다. 

커피와 빵 살짝 먹은 뒤에 

바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다이닝 카페 답게 다양한 식사류

버거,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를 판매합니다. 

식사는 들어온 입구 2층에 앉아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설치 된 메뉴판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에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셋팅을 끝내줍니다. 식기가 이쁘네요 ㅋㅋㅋ

샐러드와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베이커리도 하며 음식도 팔다보니, 확실히 채소가 신선하더라고요. 

파스타 인데요. 맛있고 새우도 토실 토실 한 것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냠냠

 

3층이 궁금해서 살짝 올라가봤습니다.

또 다른 분위기이더라고요.

어디 가서 음식을 즐길지 정하는 즐거움도 있는 카페 인 것 같아요.

야외공간은 어떨까요? 

3곳으로 나눠지는데, 

건물 주변 테라스와 산책길

건물 반대편 아래 꽃밭 

건물 반대편 언덕

건물 주변에서 쉴 수 있게 테라스와 산책길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건물 반대편도 공터가 있어 가보았더니

펜스가 쳐져있고 흙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꽃이 있는 산책로가 이어 나옵니다.

걷다 지쳐 꽃받까지는 가지 않았는데, 꽤 많은 분들이 사진 찍으로 내려가시더라고요

 

길따라 가다보면,

이렇게 전체를 내려다 볼 수있는 언덕길로도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크고, 카페도 크고, 

밥도 해결하고, 후식도 먹을수 있고,

소화도 시킬 수 있어 

2-3시간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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