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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며, 어느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깔끔함.
일본이 본점이라고 하는데에서 
오는 불편감이라고 해야 할까? 그 것만 제외한다면..

 

2년전쯤이었나?
일 때문에 대구를 방문 했던 적이 있는데,

네이버에서 가격대로 나열해 급하게 예약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이용해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다시 이용했다.

호텔급으로 깨끗한데, 
(물론 이름도 호텔이고)

1인실이 있고, 당시 5만원 대였어서 덥석 예약했었다.

 

이번에는 이용하기 전에 어떤 것이 마음에 드는지 

생각해보면서 사진도 찍으며 블로깅을 해봤어요.

 

위치

동성로에 그냥 딱! 위치한다.

동성로에 있다는 것은 

걸어나가면 바로 먹을 것들과 즐길 것 들이 

즐비 한다는 것이고

지하철역과 수많은 버스들이 

대구의 어디로든 데려다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물에 들어서면 7층이 로비여서 

7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다. 

지하2층은 주차장이 있다. 

 

7층으로 올라가면 

프런트와 로비가 보인다. 

컴퓨터도 쓸 수 있어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정원 같은 곳도 있어요.

체크인 하면 설명과 설명서를 주어요.

 

카드키와, 설명서와, 일회용 화장품도 줘요. 

체크아웃은 10시입니다. 

식사시간은 7-9시 까지 이며

 

1층이나 주차장에서 프런트로 올라오는 엘레베이터 말고 

반대편에는 

객실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7층부터 10층까지 운행하는 엘레베이터 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객실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객실이 보입니다.

침대는 푹신하고 침구류는 깨끗한 호텔의 느낌을 줍니다.

덮고 자면 적절한 무거움이 잠들게 한다.

깔끔하지만 빠지는 것 하나 없는 공간

딱 들어가면 오호 좀 작은데? 

근데 없는 것 없이 공간에 알차게 다 있습니다.

드라이기며, 잠옷, 침대 아래에 수납할 공간, 

벽에는 옷걸이티비까지

창문 밖으로는 대구의 풍경이 보입니다.

 

 

화장실이 특이하다.

우리나라 호텔에 비하면 살짝 .. 아니 조금 더 작게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벽의 자재를 보면 비행기 화장실에 들어와있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여기도 없는 것이 없다. 

 

목욕할 수 있는 곳에 

샤워기도 두종류로 있다. 

빨래 걸이대 까지 있을 정도니

샤워기 옆에는 샴푸와 컨디셔너와 바디워시가 있어요. 

비데도있습니다.

비데까지 있다니,

작은데 다 있는 느낌

 

비누, 칫솔,치약, 샤워타올, 페이스타올, 휴지

그리고 면도기는 카운터옆에 있습니다.
(잠옷 가지러 갈 수있는 곳과 카운터 사이)

카운터 옆에 파자마 가지러 올 수 있는 캐비넷이 있다.

 

책상 위에는 에어컨이 있는데, 

너무 시원합니다.! 

그리고 책상 옆에는 슬리퍼도 있고요. 

곳곳에 있어요. 

 

부대시설 

부대시설로는 조식 먹는 공간이 있는데,

밖을 보며 밥을 먹을 수있는 곳입니다.

난 새벽부터 나갈 것 이라 

조식은 필요없는데,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주차!

13대 까지는 선착순으로 5,000원이라고 합니다.

나머지는 15,000원이라고 합니다.

아마 건물과 계약된 주차 공간이 13대 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13대 안에 들어와서 5천원만 지불했습니다.

토요코인 클럽으로 인한 혜택

그리고 얼리체크인과 회원카드 

체크인 시간이 16시로 조금 늦은 편인 것 같아요.

그런데 회원카드를 만들면 1시간 체크인을 일찍 시켜준대요.

 

토요코인 클럽카드 인터내셔널 이라는 회원제인데,

10박당 1박을 주고,

매일 10퍼센트 할인을 해주며,

회원카드가 객실키가 된다고 하네요.

 

최초 가입 가격은 15,000원. 

얼리체크인은 가능한 방이 있으면 

시간당 만원대를 지불해야하니,

 만드는 것이 이득이라 만들었습니다.

 

정말 대구의 가성비 호텔이네요. 

깔끔하게, 답답하지 않은 정도 공간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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