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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다는 칩셋 M1에 이은 M2칩셋을 WWDC2022에 발표를 했습니다.

팀쿡은
'개발자여 모여라!, 엄청난 날이 될 것이다라고' 트윗을 날렸죠.

그 중 가장 기대를 받는 제품이 M2칩셋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M1이 출시되자마자 M2에 대한 얘기가 나올 정도로 

애플은 아직 할 수있는 것이 더 많은데,
아직 숨기는 느낌이 든다는 식으로 사람들이 얘기하곤 했죠.

 

그렇게 사람들이 M2를 고려하고 만든 M1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대하던 M2 칩셋!

M1때와 마찬가지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와 함께
6월 7일 새벽에 공개했는데요.

M2칩셋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M2는 M1과 동일 한 5nm공정을 이용한 칩셋입니다.

아무래도 TSMC가 바뻐서 그런지 3nm공정으로는 가지 못했네요.(대량화 기술이 없나?ㅋ)

그래도 성능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CPU는 18% 상승

GPU는 35%상승

NPU 뉴럴엔진은 40%상승했습니다.

 

통합메모리 지원이 증가하였는데요

M1은 LPDDR4X 최대 16GB인 것에 비해
M2는 LPDDR5 최대 24GB까지 지원합니다.

 

성능도 좋아졌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체감 할 수 있는지 겠죠?

바로 저전력으로 인한 배터리 사용시간 입니다.

이전 M1을 사용한 제품에서 
하루정도 가벼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전원어댑터 같은건 필요 없었는데,

M2는 낮은 전력을 사용할 때 
더 빨라 졌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부터 M2칩을 사용한 제품을 살펴 볼까요?

M2 macbook pro

이전에도 그렇듯 새로운 칩셋과 함께
Macbook pro 13인치가 동시에 출시 되었습니다.

M1맥북과 외형에서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성능은 달라졌죠.

사진 RAW파일 수정 시 40퍼센트 더 빠른 이미지 조작이 된다고 합니다. 
인텔 맥에 비해서는 약 3배 정도라고 하니 정말 빠른 수준이죠.

게임도 40퍼센트 빨라졌다고 합니다.
인텔 맥에 비해서도 약 3배 정도 빠른 수즌이라고 하고요.

비디오 작업 특히 ProRes로 변환하는 속도는 3배 빨라 졌다고 합니다.

사용 시간은 비디오 시청 시준으로 20시간 이라고 합니다.(배터리 완충 기준)

가격은 미국기준으로 1,299달러부터 라고 합니다.


새로워진 M2 Macbook air

맥북 에어는 외형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디스플레이 부터 보면

디스플레이가 13.3에서 13.6으로 약간 커졌으며 노치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나온 맥북14인치와 16인치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최대 밝기는 500니트 
이전 맥북에어가 400니트이니,,
100니트 밝아졌네요. 사실 500니트와 400니트는 꽤 큰 차이죠.
25퍼센트 상승한 것이기 때문에요.
이제 낮에 카페에서 사용할 때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무게는 1.24kg정도로 전작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0.05kg 살짝 가벼워졌습니다.)

 

두께는 

M1 맥북에어는 물방울 모양으로 두께가 0.41~1.61cm 이었는데,
M2 맥북프로는 1.13cm로 동일해졌네요.
제 M1 맥북 프로16가 1.68cm이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비슷해보여도
훨씬 얇은 모양을 보여주겠네요?

왜 맥북 에어의 모양이 변했을까 생각해봤을 때

바로 위에 이미지 처럼 맥세이프를 넣고, 선더볼트도 넣고, 

안에 이것저것 많이 넣고, 배터리도 더 많이 넣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컬러도 한가지 더 늘어났습니다.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저는 이번에 미트나이트 색상을 보면서
이젠 스페이스 그레이보다 미드나이트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M2의 성능은 역시 어마무시 하네요.

40퍼센트나 끌어올리기도 하니까요.

물론 3nm공정을 원하던 사람들에게는 아쉽긴 하지만

내년을 되어야 3nm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의외로? 

맥북프로의 모양은 유지하고,
맥북에어의 모양은 변화시켜서 놀랐습니다.

반대로 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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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max  와 M2 pro 는 얼마나 크게 향상되어 나올지..

M1 max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살짝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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