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파타고니아!에서 레트로 파일 조끼를 구매했습니다. 파타고니아 후리스 조끼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남색을 골랐습니다. 파타고니아를 좋아합니다. 저는 파타고니아를 좋아해서 매장을 자주 놀러가곤합니다. 처음에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 파타고니아가 처음 우리나라에 이슈화 되었을 때가 환경과 맞물려서 함께 이슈화 되었었죠? 그 때 파타고니아의 이본쉬나드의 책까지 읽으며 파타뽕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면서 한벌 두벌 초기 구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환경과 이슈성 때문에 구매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지금은 파타고니아의 부정적인 인식도 생겨서 막! 이슈화 되어서 팔리던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파타고니아 제품을 구매한 것 같습니다. 그럼? 왜 ..
요약 : 56,640원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 스니커즈를 하나 득 했다. 편하고 깔끔해서 어디에나 어울릴 것 같은 화이트 단화 👟 왜 타미힐피거 신발을 골랐나? 화이트스니커즈하면 정말 명품부터 준명품, 그리고 스트릿 브랜드까지 안나오는 곳이 없다. 자라나, H&M에 가서도 항상 보이니 사실 옷 파는 곳에서 무조건 보인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사실 타미힐피거 매장도 카라티 보려고 둘러보는 들어갔다. 그런데.. 그냥 깔끔해서 신어봤던 신발이 너무 편해서 이 것 저것 신어보다 골라 온 것 이다. 타미에 워낙 다양한 화이트톤 스니커즈가 있어서 많이 고민했다. 가죽으로 살까? 폴리 느낌으로 살까? 결국 여름이라서 그런지.. 폴리쪽으로 선택했다. 구멍이 약간 숭숭 있어야 시원하지 일단 이 제품으로..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써보고 예상에 없던 지출이었지만, 너무 마음에 든 모자. 왜 결제 하고 있는데,...?? 으잉? 워낙에 머리도 짧기도 하고, 두상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모자가 어울리지 않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모자에 관심도 없고, 자연스럽게 집에 모자는 하나도 없다. (사실 군대가는 날 쓰고 있던 모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가끔 아침에 바로 동네 나가야 할 때 동생모자 중에 하나를 얹어 다니는 정도? (까치집된 나의 짧은 머리를 위장 할 때) 그런 내가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모자를 집어 들고 나왔다... 파타고니아 하면 후리스니까. 후리스를 보려고 들린 매장에서 한면의 벽에 DP 되어있는 수 많은 모자들이 날 유혹했다.. 하.. 써보고 그냥 가져왔다.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