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독려하고, 그에 따라 여러 기관에서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접종자 우대 인센티브 마케팅 중 일환으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더 나은 조건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니 이용해 보고 싶은 곳이 많은 데요. 이번에 발견한 곳은 신라스테이 입니다. 이벤트 제목은 백신 접종 스페셜 인센티브(I Got the Shot) 입니다. 신라스테이 전지점에서 시작되며 기간 2021.06.14 ~ 2021.07.31 7월 까지 이기 때문에 얼마 안남았습니다. 투숙기간 금액 [광화문] 83,700원부터 [마포] 79,200원부터 [서대문] 78,000원부터 [역삼] 87,750원부터 [서초] 81,000원부터 [구로] 76,670원부터 [삼성] 108,000원부터 [동탄] 88,000원부터 [천안] 77,040..
새로운 거리두기가 5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지금 수도권은 4단계네요. 다른 지역은 아직 1단계 인 곳도 있네요. 부럽습니다. 얼른 수도권의 코로나 확진자 수도 잡혀야 할텐데요. 새로 개편된 4단계 거리두기 방역 조치 구분 거리두기 개편 4단계 방역조치 내용 정의 대유행으로 확산되어, 퇴근 후 바로 귀가하고 외출 금지 필요 단계 전환 기준 인구 10만명 당 주간 일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 * 서울 389명, 경기 537명, 인천 118명, 수도권 1천명 이상 사적모임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가능 행사‧집회 행사 금지 및 1인 시위 외 집회 금지 * 결혼식‧장례식은 친족만 참여 허용(친족도 49인까지) 스포츠 관람 무관중 경기 종교활동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 모임/행사‧식사‧숙박 금지 ..
7월 9일 10시 새로운 거리두기가 발표 되었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를 발표 후 2단계나 1단계를 예상해봤는데,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서면서 4단계로 격상하기로 발표했는데요. 기간은 7월 12일 부터 7월 25일까지 입니다. 사적 모임은 18시 이전엔 4인이며, 18시 이후는 2인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인센티브는 없어진다고 합니다. 원래는 예방접종시 인원제한에서 면제 되지만, 4단계에서는 예방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4인 또는 2인 입니다. 결혼식과 장계식은 친족만 가능하며, 친족은 29인 까지 입니다. 친족이란 8촌이내의 혈족, 4촌이내의 인척 배우자 입니다. 식당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22시 까지만 운영가능하며, 다중 이용 시설 중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입니다. 학교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 따..
백신접종자 분들에게 넓고, 편안한 좌석을 즐기시라고 할인가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입니다. 백신 접종자는 넓은 좌석 할인 비지니스라이트(서비스미포함) : 16,000원 (정가는 21,000원) 앞자리, 비상구석 : 9,000원(정가는 12,000원) 비지니스라이트는 고속버스 느낌의 좌석인데, 비행기에서 이정도 좌석을 준다는 것은 정말 넓은 좌석이죠. 서비스 미포함이라고 공지사항에 써있는 걸보니, 좌석만 제공하는 것 같네요.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노선에서 일부 기종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저번에 제주에서 김포로 돌아오는데, 앞자리 3열 정도가 비지니스라이트 좌석이더라고요. 1시간정도 되는 비행이지만, 저 자리에 앉으면 꿀잠 들면서 김포에 도착 할 수 있겠다 생각 했던 좌석..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 애플 처럼 심플함에 집중해서 그런 것이 었을까? 별명이 붙은 이유를 몇가지 추측하는데 제품군의 단순화. 초기 창업 당시 8종류만의 커피만 파는 것을 원칙이었다고 한다. 적은종류 커피만을 팔면서 소비자가 고민하지 않게 하면서 잘하는 것만 집중해서 판매하겠다는 전략이 었다고 한다. 지금은 사업도 커지면서 조금 더 많아지긴 했다. 미국서 시작해 해외진출 첫번 째 일본 두번 째 우리나라로 선정했다고 한다. 2019년 5월. 우리나라에 처음 생겼는데 나는 2021년 4월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왜 이렇게 늦게 왔을까? 블루보틀 들어올 당시 너무 인기가 많았다. “미국서 먹어봤는데, 신선했고, 맛있었다.” “일본서 먹어봤는데, 너무 괜찮았다.” “일본 가면 여기 무조건 가는 커피 맛집이 우..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비가와서 계곡도 산도 못가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서핑의 도시 양양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계획도 없이 친구의 소개받은 서핑샵을 찍고 양양으로 향했다. 서울에서 출발 해 양양에 점심에 도착할 텐데 뭔가 먹기는 해야 하니 간단하게 뭘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핸드폰으로 검색해봤다. 참고로 난 차멀미를 잘한다. 학교가는 버스안에서도 차멀미를 한다. 운전을 하게 된 이후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무언가를 읽거나 찾는다는 건 할 수 없다. 오직 풍경을 구경하고, 음악을 듣는 것 뿐. 하지만 지금은 양양 도착까지 2시간 남았다. 뭔가 밥을 먹을 수 있는 경유지를 만들어 내야 했다. 양양으로 향하는 지금 운전을 하고 있는 친구는 플랜맨이다. 서칭을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