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부 숙소 추천 |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 푸꾸옥 후기 및 수영장 리뷰 (Best Western Premier Son

푸꾸옥 여행 3일차 중부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4일차에 비행기를 타고 떠나기 때문에
3일차 숙소는 비행기타러 가기 좋은 중부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신나게 수영장 가는 길

 
결론부터 얘기드리면
위치가 정말 좋고, 야시장도 있으며
수영장이 매우매우매우 ~ 넓어서 좋았습니다.

해변가에서 호텔로 가는길 양쪽으로 수영장이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쏘나씨 기본 정보

-체크인 시간  15:00
-체크아웃 시간 12:00
 
보통의 푸꾸옥이 그렇듯 체크인시간과 체크아웃 시간은 똑같습니다.
 

 

위치 

베스트 웨스턴은 푸꾸옥 중부에 위치합니다.
중부에 위치한 만큼 
푸꾸옥의 메인 거리에 가기도 가깝고 공항에서도 멀지 않습니다.
 

 
호텔 내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요금: 500000 VND
호텔에서 도심까지의 거리: 12 km
호텔에서 공항까지 소요시간: 15분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 푸꾸옥의 체크인

로비가 탁 트여져있는데 아주 시원시원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베스트웨스턴의 첫인상은 아주 시원시원함 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13시경에 도착했는데,
방이 있다면서 청소만 빨리 하고 마련해 주신다고 해서 
바로 방을 받았습니다. 

호텔 로비

 
혹시 일찍 도착하셨다면 리셉션부터 방문해보세요.
방이 있으면 바로 주시더라고요.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 룸 컨디션과 가격

룸은
[디럭스 / 프리미어 디럭스 /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 그랜드 스위트 / 디럭스 빌라]
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프리미어 디럭스룸 씨뷰를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딱 9만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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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기간 : 2024/09/01 ~ 2024/11/30
• 숙박 기간 (체크인 기준): 2024/09/01 ~ 2025/08/31
• 적용 가능 호텔 : 국내 및 해외 전세계 호텔
• 할인코드명 : MOMENTH2
• 할인율 : 2% (최대 10만원 할인)

호텔로 들어갔는데 뭔가 우드톤을 많이 쓰는 숙소 같더라고요.

호텔 복도가 그렇게 막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
 
숙소로 들어가는 순간 어떤 분위기는 많이 주려는지 알것같더라고요.
골드 다크브라운을 많이 쓰는 인테리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놀랐던 것은 전자레인지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딱 한국어가?ㅋ

마치 어느정도의 식사는 할 수있게 셋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인덕션도 있고요.
이런것을 보니 가족 단위로 왔을 때 더 좋을 것 같네요.

샤워가운인데.. 멋드러집니다.
마치 수영장 갈때 입었는데 뭔가 다른 호텔과는 다른 느낌을 주더라고요. 하늘 하늘 거리고요. 옷이

 
수영장 갈때 담아 가라고 큰 백 또한 있습니다. 
천재질이 아니여서 물에 젖은 옷도 넣어도 상관 없겠네요.

 
객실은 큽니다. 37m²입니다.

 
객실은 침대도 있고
앉아서 화장할 수있는 공간
그리고 무언가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짐이나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롱 쇼파 같은 곳도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침대였습니다.
침대 크기가 커요~ 

 
 
그리고 이어서 베란다로 나갈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숙소에서 내려다 보니 멀리까지 아주 탁 트이게 보이는 것이 좋네요.
전 이래서 무조건 씨 뷰 입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맞은편 건물

숙소에서 바라본 산책로

룸에서 바라본 바다

화장실은 깔끔합니다.

세면대 옆에는 일회용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장은.. 약간 반투명으로 되어있습니다. 

 

베스트웨스턴 수영장

베스트웨스턴에는 수영장이 2곳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레일 있는 수영장이라고 생각하는 직사각형의 수영장이고요.
다른 하나는 워터파크라고 불리는 느낌의 수영장입니다.
 

첫번째 수영장

 
첫번째 수영장은 로비 바로 옆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자유형 배영 평영을  할 수 있게 길게 마련된 수영장입니다.
주로 어른들이 수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두번째 수영장

 
마치 워터파크를 연상시키는 듯한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이 정말 길어요!  수영장이 마치 수로 처럼 각각의 빌라앞을 쭉 지나갑니다.

각각의 빌라 앞을 쭉 지나가는 수로 겸 수영장

 

 
모든 숙소가 그렇듯 베스트 웨스턴 푸꾸옥도 수영장 바로 앞에는 해변가가 있습니다.

 

마치며 

푸꾸옥 가성비 숙소라고 되어있는 베스트 웨스턴 푸꾸옥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성비라고 해야 하는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9만원에.. 얼리체크인에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해주고 수영장이 이렇게 거대한데..
여길 ... 가성비(?)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 내놔도 좋은 호텔인데 싼 것 같다고 저는 표현하고 싶네요.
호텔 조경이나 수영장이나 너무 좋았습니다.
 
빌라동도 레지던트동도 함께 있어서 그런지 
아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낮시간에 해가 딱 뜨거울 때는 아이들이 특히 많았습니다.
 
제가 간 날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현장감은 영상이 좋기때문에 릴스를 함께 첨부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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