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짓재팬웹 등록방법 : 일본 입국심사 빠르게 마치기 위해서 반드시 하기 비지트재팬

혹시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일본여행이 처음이신 분들도 있고 처음이 아니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처음이 아니신 분들이나 코로나 백신증명서를 준비해야 할때 여행하신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모두 다시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비짓재팬이 달라졌거던요. 

처음이신분들은 더 간단히 등록 가능하고 처음이 아니신 분들은 추가적으로 수정등록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비짓제팬웹 등록방법

1. 항공권과 숙소와 여권을 준비합니다.

2. 비짓재팬웹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3.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을 합니다.

4. 본인정보를 입력합니다.

5. 여행정보를 입력합니다.

6. 입국심사 QR코드를 발급받습니다.

7. 세관심사 QR코드를 발급받습니다.

 

위와 같은 단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항공권, 숙소에 대한 정보, 여권을 준비합니다.

 

여권에 표기된 모든 내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숙소 주소와 우편번호 숙소 이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항공권 입국날짜와 항공이편명이 필요합니다. 

 

2. 비짓재팬웹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비짓재팬웹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vjw.digital.go.jp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중요문구. 이상한 사이트들이 많으니, 조심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비짓제팬을 사칭하는 사이트가 있다고 하네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을

이전 사용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해 바로 로그인 하면 되고

처음이신 분들은 아이디를 새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존사용자인데, 다중인증 요소를 설정하라는 말이 나와서 그냥 안한다고 했습니다.

 

4. 본인정보 입력

 

저는 기존사용자이기 때문에 본인정보가 입력되어있습니다. 

본인의 여권을 가지고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등록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과 같이.. 유효기간 만료일이 필수인데, 표시가 안되있는거죠.. 지워진것인지.. 처음부터 등록이 안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수정을 해서 다시 입력해놓았습니다. 혹시 기존에 등록하신분들도 꼭 확인 한번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개인정보를 입력했다면 아래의 단계로 넘어갑니다.

 

5. 여행정보를 입력

+입국 귀국 예정 신규등록버튼을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이전 제 기록들이 보이네요.

 

저는 인용하지 않고 등록 진행 버튼을 눌렀습니다.

 

 

여행명 : 내가 다시 일본을 가게 될 때 다시 확인하기 위한 이름

도착 예정일 : 일본 도착날짜

항공사명 : 제주항공

비행기 편명 : 제주항공은 7C라는 항공사 코드명을 쓰는데 그 뒤에 붙은 3자리 또는 4자리 숫자 ex)7C 4345 면 4335 입력하기

 

저는 렘이라는 도쿄역에 머물게 되는데 

 

구글에 나와있는 주소를 거꾸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편번호는 7자리 숫자로 000-0000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주소를 자동입력하면 자동으로 우편번호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위와 같이 등록이 잘되었는지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잘 등록이 되었다면 오른쪽과 같이 입국 귀국 예정이 등록됩니다.

 

6. 입국심사 QR코드를 발급

입력한 여행을 클릭하면 오른쪽과 같이 외국인 입국기록을 할 수있습니다. 

외국인 입국기록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내가 왜 입국해야 하는지와 내 일본 입국 비행기편명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일본 체류 기간을 선택합니다.

오른쪽과 같이 머무는 호텔을 다시 확인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사항을 입력하고, 질문사항을 등록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QR코드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모두 잘 된 것 입니다.

 

7.세관심사 QR코드를 발급

아래와 같이 휴대품, 별송품 버튼을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맨 마지막에 입력하는 전화번호는 11자리 밖에 입력이 안되어서 저는 우리나라 번호에서 마지막 1자리 뺏습니다.

 

휴대품 별송품에 관한 질문사항을 입력합니다.

금은 가지고 안들어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금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아에 소지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모두 입력을 하고 등록을 하면 

두개 모두 활성화 됩니다.

 

 

노란색은 입국심사시 보여줘야하는 QR코드입니다.

 

그리고 짐을 찾고 나서 마지막으로 공항 나가기전에 

하늘색의 세관신고 QR코드를 보여주면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입국심사하는 곳과 짐찾는 곳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로만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공항에는 한국어로도 많은 설명이 되어있으니 어렵지 않게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혹시 공항에 내렸을 때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을 대비해서 캡쳐 해 놓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입국 심사 하고 나서의 여행 영상이 있어 같이 올립니다.

예전에는 코로나 검역까지 해서 3개였는데, 이제는 두개만 하면 되서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