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일까요? 

4월 부터 변경되는 방역수칙에 의해 거리두기는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 이제는 곧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되는 것일까요? 

 

4월 보건복지부의 보고자료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변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리두기 완화 !

사적모임 10명, 24시 영업제한.

4월 4일부터 시행하는 거리두기는 2주간 유지됩니다.

기간 : 4월 4일 - 4월 17일 


주된 내용으로는 사적 모임인원을 10인, 영업제한 시간을 2시간 늘려 24시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입니다.

10명 , 밤 12시까지 

10인으로 늘린다고 했다가 코로나가 늘어나자 10인을 시행도 하지 못하고, 다시 2인으로 내렸는데요.

이번엔 정말 10인으로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의 전제는 더 이상 우상향 하지 않고, 점차 감소세가 이어진다고 가정하고 시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업제한 시간을 24시로 늘리는 것이 었습니다.

영업제한시간이 21시 였을 때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요. 

정말 한시간 한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코로나가 크게 피크를 찍고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면 

24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는 제도는 너무 반가운 것 같습니다.

 

특히 영화관 같은 경우에는 밤 12시 (24시)에 상영을 할 수 있으며
2시 전에는 마감해야 한다고 합니다.

밤에 혼자 영화관 가서 영화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제 다시 조용하게 영화를 볼 수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행사와 같은 단체모임의 경우에는 

300명 미만으로 유지됩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2주 뒤에 밖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

실내에서만 마스크를 유지하는 정책을 하고, 실외에서는 이제 마스크 착용을 그만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내용이 나왔는데,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쏙 들어갔던 내용이죠?

그런데 이제 스믈 스믈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2주간의 코로나 환자 상승추세만 없다고 한다면 

이제는 정말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이 오겠네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보게 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