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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여행을 나가고 계시죠?
저도 작년 10월부터 벌써 2번 해외여행을 갔고, 다음달(2월)에 또 해외여행을 가게 되는데요.
여행을 가기 전까지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죠.

여행지를 골라 항공권을 고르고, 여행을 위한 숙소를 고르는 일을 하게 되는데요.
다른것들은 모두 온라인에서 해결이 되지만, 오프라인으로 해야 하는 것이 있죠?
바로 환전입니다.

 

환전 그 귀찮음

예전에 환전은 정말 은행에 가서 하면 됬지만, 요즘은 그래도 조금 편해졌죠?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공항에서 받으면 되니까요. 출발일에 환전한 돈을 받고 싶으면 예전에는 공항에 긴 줄을 서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는 없어졌죠.
저번달에 일본을 갔는데, 환전하는 줄이 꽤 길게 있더라고요. 공항에서 수속 할 때도 줄 서야 하고, 짐 보낼 때도 줄 서야 하는데, 우린 줄 서는 것을 귀찮아하잖아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환전시간이라도 줄여 놓으면 좋겠죠.

이제는 그냥 해외에서도 수수료 걱정하지않고, 카드를 사용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어플과 실물 카드만 있으면 된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트레블월렛

일반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0%, 환전수수료 0%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원 살때는 만원만 내면 된다." 는 슬로건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어플에 충전된 금액을 카드로 사용하하는 서비스입니다.

어느 나라가 가능할까?

미국, 일본, 유럽, 영국, 중국, 캐나다,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폴, 호주 등이라고 합니다.
전세게 8,000만개 visa 가맹점에서 수수료 없이 실물카드로 결제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만큼 환전하기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환율로 환전하여 카드에 충전 해 놓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기능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환전을 하려면 낮은 금액을 원하기 때문에 여행이 정해지는 순간부터 환율 그래프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날에 맞춰서 온라인으로 환전을 눌러놓고 직접은행에 찾으러가 야하는데, 여간 귀찮습니다.
하지만 이 카드를 이요하면 여행하는 도중에 환전을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여행전에 꼭 환전을 완료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환전 수수료 무료 또는 국내 최저

주요통화인 미국, 일본, 유럽은 환전 수수료 무료입니다.
중국, 영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폴, 호주,
캐나다, 대만, 스위스, 카타르, 체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폴란드, 헝가리,
아랍에미리트, 몽골,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브라질, 페루, 뉴질랜드, 멕시코 통화는 0.5%- 2.5%라고 합니다.

왜 다른 곳과 다르게 저렴한 것일까?

트래블월렛은 핀테크 기업이라고 합니다. 카트발급 및 외화 정산을 직접 수행하여 고객님들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VISA가 찍은 한국 스타트업이라고 합니다.
뭔가 visa와 함께 협업을 하고 있다고하니, 신뢰가 가네요.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화는 외화 금액을 입력, 연결해놓은 계좌에서 바로 출금됩니다.

 

 


그럼 트레블월렛 어플에 해당 외화가 들어가있게 되고, 여행지에서 실물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 계좌인증을 통해 계좌연동을 해야 합니다]



 


그럼 여행 얼마전에 실물카드를 신청해야 할까요?

넉넉하게 출국 14일 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늦어도 7일 정도 전에는 신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청 순서에 따라 발급된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으로는 발급 및 수령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트레블월렛으로 현금인출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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