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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의 거리두기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10월 31일까지 거리두기를 살펴보면

3단계

식당 카페 24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22시

4단계

유흥시설 집합금지

독서실 스터디카페 영화관 공연장은 24시 제한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학원 PC방 22시 제한

입니다.

하지만 11월 부터 시행하는 단계적 완화의 내용을 보면 크게 달라집니다.

지금부터 차근히 설명해보겠습니다.

큰틀을 살펴보면

단계적 완화를 통해

기존의 거리두기 폐지되고, 전국적 기준으로 통합됩니다.

3가지 목표를 가지고

3가지의 단계적 완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개편은 3단계로 하게 되는데요.

1차 개편 방향은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차 개편은 대규모 행사 허용

3차 개편은 사적모임 제한 해제 입니다.

1차에서 3차로 넘어갈 수록 완화 되는 단계입니다.

지역마다 거리두기가 달랐는데

통합적인 기준과 통합적인 거리두기 완화를 거친다고 하네요.

최종적으로는 거리두기를 폐지하는 것이 겠죠?

이제 이런 모습도 보는일이 많이 없어지겠네요.

 

그래서 어떻게 바뀝니까?

이제 세부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방문할 수 밖에 없는 식당 카페를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식당이나 카페는 1차 개편이서 시간의 제한이 사라집니다.

여전히 미접종자는 4명으로 제한 됩니다.

작은 공간에 여러명이 모여야 하는 실내 공간이어서 그런지 미접종자에 대한 제한은 존재하네요.

즉. 식당은 1차와 2차와 3차 개편에 상관없이

미접종자는 4명제한

시한제한은 해지됩니다.

다중 이용시설은 접종증명제와 음성확인제가 도입된다고 하네요.

일부 기관에서는 접종완료와 음성확인 된 사람만 받은 시설에는 더 많은 자유도가 주어지네요.

접종증명과 음성확인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환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접종증명과 음성확인제는

11월 1일부터 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친다고합니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 목욕장업의 경우에는 

1차 개편부터 시간제한 없고, 운동속도 제한 해제, 샤워실 이용제한을 해제, 인원 제한을 두지 않는 방향이고요.

2차 개편에서는 시설 내 취식까지 가능하게 바꾸려고 한다고 합니다.

유흥시설 1차 개편에는 24시, 2차 개편 부터는 시간을 제한 하지 않습니다.

 

영화관 피씨방 스터디 카페는 1차 개편에 시간제한을 없애고, 2차 개편부터 시설내 취식을 가능하게 한다고합니다.

단. 영화관은 접종완료자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1차 개편부터 취식 허용과 띄어앉기 해지 됩니다.

2주간 시험 운영을 해보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접종자와 접종완료자가 함께 이용하는 경우에는

1차 개편에 취식금지, 띄어 앉기를 해야 합니다.

학원 같은 경우에는 두칸 띄우기에서 1칸 띄우기로 변경되고, 한칸 띄우기가 아니라면 4㎡당 1명으로 바뀝니다.

 

종교시설의 경우에는 기존에는 단계별 인원제한이 있었지만,

이제는 통일되게 바뀌며 수용가능인원의 50퍼센트로 바뀝니다.

사적모임은

1단계,2단계에서는 수도권은 10명제한, 비수도권은 12명 제한

3단계에서는 제한 해지 입니다.

그러나 카페나 음식점을 이용할 때에는 음식점과 카페의 단계적 완화에 맞춰진다고 합니다.

사적모임으로 카페나 음식점을 이용할 때는 미접종자는 4명 이하여야 하네요.

단계적 완화는 11월 1일부터 4주에 추가 2주 간격으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운영기간 4주, 평가기간 2주라고 하네요.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자문을 하게 되고,

중대본이 결정을 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기간은 평가기간인 것 같습니다

 

전환 기준은

1. 예방 접종 완료율 1차 70% 2차 80%

2. 중환자실 과 입원병상 여력이 40퍼센트 이상

3. 주간 중증환자 사망자 발생규모

4. 유행규모와 재생산지수 등.

4가지를 고려해서 한다고 하네요.

세부지표는 방역의료분과에서 논의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위드코로나라는 단어의 사용을 아직은 자제해 달라고 했지만,

단계적완화를 통해 결국 코로나와 함께 지내는 단계로 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우리는 마스크를 벗게 될까요?

코로나로부터 안전해지는 상상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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