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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20원 뚫었다.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320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7월 15일 금요일 132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2009년 4월 14일 이 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원달러환율의 상승 이유는 Fed의 강도높은 긴축때문이라고 합니다.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1.3퍼센트여서, 물가를 잡기위해 Fed가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 2.25%를 넘는 2.5퍼센트가 될 수 도 있다고 합니다.(현재미국 연1.75%)

중국의 경기가 별로 안좋을 것으로 예상되어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원달러환율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무역수지가 적자로 반전하고 외환보유액이 감소하고 있다는점은 원화가치에 불리한 환경을 준다고 KB김효진 이코노미스트가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환율 페이지

정리해 보면 

중국 경기 침체 -> 우리나라 무역 적자 폭 상승 -> 외환보유액 감소->원화가치 불리

유럽 쪽 리스크 상승->유로화 약세 -> 외국인 자금 빠져나감 ->  외환보유액 감소-> 원화가치 불리

 

#코스피 2300 지키다. 

0.37%오른 2330,98에 장을 마쳤다. 오후에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며 상승마갑을 했다. 외국인은 이틀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4-5퍼센트 상승을 보였습니다.

7월15일 특징주

1. 코로나 켄타우로스 국내유입으로 인한 코로나 관련주

-세종메디칼  (상한가) :ES16001 연내 치료제 개발 될 것으로 예상되어서

-셀루메드 (19%)

-한국파마(15%)

-일동제약(14%)

2. 무상증자 관련

-실리콘투(상)

-조광ili (상)

 

서비스로봇 두두등장 

코로나 이후 매장직원들의 빈자리를 로봇이 매꾸고 있다고 한다.서빙로봇, 조리로봇들의 도입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2019년도에 서비스로봇시장은 310억달러였다면 2024년도에는 1220억달러로 예상된다고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예상했습니다.

베어로보틱스(자율주행 서비스로봇제조업체)는 로봇주문이 작년에 비해 올해 3배 증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하한형제들(배달의민족운영사)은 서빙로봇렌털이 50퍼센트 상승했다고 합니다.저도 서빙로봇을 만나본적이 있는데, 배달의민족 마크가 붙어있어서 의아해 했는데 배달의 민족이 로봇렌탈 서비스도 하고 있군요.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배달의민족는 미래를 보는 눈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 기업조차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생각하는 로봇과 공생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지네요.그러면서 이 기사에서는 제조업용 로봇의 시장규모는 줄어들고있고, 안내,청소,서빙을 하는 서비스용 로봇의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잉꼬칼국수를 방문했을 때 주방 앞에 줄지어 서있는 서비스로봇들

 

스타벅스홈페이지

자동화, 무인화, 로봇화는 정말 무섭게 조용히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도 점점 자동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보더라고, 예전에는 자동 그라인더에 갈린 원두를 에스프레소 머신에 넣고 커피를 추출 했지만, 이제는 자동 에스프레소머신을 사용해 버튼만 누르면 원두가 알아서 갈리고, 커피 추출 까지 완료 됩니다. 커피 맛을 가장 중요시 하는 스타벅스 조차도 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합니다. 그만큼 직원들은 다른일에 신경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두만 채워주고, 추출한 커피를 레시피에 맞게 물, 우유, 시럽, 얼음을 넣어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 이 나머지 부분은 로봇이 대체하게 될 수 없을까요? 지금 기술의 상황으로 본다면 멀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집니다. 오히려 컴퓨팅프로그램으로 된 로봇들은 어쩌면 사람보다 더 적은 실수와 더 빠른 생산성으로 기다리게 되는 일도 적어지게 될 것입니다. 자동차 공장의 로봇들이 그렇듯이요. 사람대 사람으로 주문받던 주문 시스템은 사이렌오더라는 핸드폰 주문으로 바뀌면서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고객->직원->기계로 옮겨지던 것을 고객->기계로 바꾼 것입니다. 이 과정을 보면 직원 한명이 사라졌습니다. 결국… 서비스업의 고용위축은 심화되는 것일까요? 

모바일에서 주문할 수 있게 만든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우리나라를 IT의 나라라로 표현합니다. 빠르고 이슈에 민감하며,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데 주저하지 않죠. 때로는 너무 앞서가서 우리나라만의 IT섬(갈라파고스)를 만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무인화는 어떨까요? 정보통신분야가 그랬듯 새로운 로봇에 등장에 신기해하고, 한번 로봇화의 물결이 불면 거부감 없이 우리의 삶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오에 투자하고 싶은면 안전한 투자처를 찾아라

BBIG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은 지난해 내리막을 계속 했기때문에 모멘텀이 남아있는 종목을 선정하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는데, 그 중에 한미약품, 셀트리온헬스케어, 알테오젠을 뽑았다. 

-한미약품은 호중구감소치료증 치료제(롤론티스), 비소폐암 치료지(포지오티닙)에 대한 이슈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전환하는 기술 

 

해외여행은 가고 싶지만.. 코로나와 비행기 값 그리고 "정말 가도될까?"의 고민  나만하는 것이 아니었네?

코로나 이전 한달 간 215만명(대한항공국제선이용객 수)이었고, 현재 49만여명으로 23.1퍼센트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도 23%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한달에 대한항공으로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약 50만명이 되네요? 생각보다 해외로 많이 나가고 있군요. 

6월 한달 간 인천국제공항 국내선 여객 수가 125만여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LCC는 여전히 회복률이 평균 9%라고 합니다.

기사에서 회복이 더딘 이유를 중단거리 노선이 정상운항 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네요. 지금 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살펴봐도, 괌, 사이판, 미국, 유럽등으로 떠나고 있지.. 중국 일본으로 가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여행계획을 하더라도요. 

 

중국은 여전히 국제선운항을 제한하고, 일본은 단체관광만을 위해 풀어준 상태이기 때문에 개인이 잠시 여행을 다녀오기에는 정말 힘든 상황이죠.

8 초중순으로 스카이 스캐너를 돌려보니 항공권 가격이 이정도부터 시작하네요.

좀 멀리 가려고 한다면 거의 200만원이네요. 

 

이 외에도 자율주행에 대한 얘기와 밤택시에 관한 얘기들이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