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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SS quencher 블루 텀블러 591ml 를 구매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 것 저 것 한 뒤에 

커피도 땡기고 색상 괜찮으면 텀블러도 하나 사려고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들어가니 스타벅스 미니쿠퍼 콜라보 MD가 많이 있더라고요.

키링은 이미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커피 마시고, 생각 좀 하다가 사야지 했는데,

다시 와보니 이 정도 밖에 없네요..

 

어차피 저는 라임 살 생각이 없어서, 

블루로 집어 들어서 계산을 했는데..

MINI SS quencher 블루 텀블러

 

매장에서는 완전 파랑으로 보이네요.

계산 끝나니 텀블러는 존재 하지 않네요.…

내가 고른 텀블러는 블루도 라임도 남아있지 않았다.

시간이 8시쯤 된 것 같았는데.. 

정말 스타벅스는 MD팔리는 속도가 후덜덜 하네요.

 

알고보니 

미니 스타벅스 카드는 블루 옐로우 그레이 각 2개 들어왔고요.

미니 ss 퀜처 블루 텀블러는 5개

미니 ss 퀜처 라임 텀블러는 6개

미니 ss DW 투고 텀블러는 4개 들어왔네요.

 

 

 

스탠리 스타벅스 미니 콜라보 텀블러 실물 확인 해보겠습니다.

뭐 모양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테지만

스탠리 스타벅스 DT 용으로 나온 것과 같습니다. 

 

개봉기? 라고 해야하나? 

가져온 것을 열어보겠습니다.

선물포장은 필요 없다고 했는데,

종이로 말아서 주시네요.

 

실물 색과 최대한 비슷하게 보정해봤습니다. 

콜라보레이션 했다는 문구 느낌 주기 

색상이 컴퓨터로 보는 것 보다 살짝 녹색끼가 있어요.

매장에 노랑불 아래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집에서 하얀불에서 보니

청색에 녹색 살짝이네요.

반대편은 스탠리 텀블러 라는 문구

가격은 3만9천원이라는 어마무시함..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포인트죠. 빨대와 저 미니 자동차 ㅋㅋㅋ

사실 전 빨대는 안쓸 꺼라서 집에 오자 마자 바로 서랍으로 들어갔습니다.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옆으로 입 대고 마실수도 있고

빨대를 꼽아 쓸 수도 있고, 막을 수 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안에는 역시 스댕으로 되어있죠.

깊고 넓어서 설거지 할때 편 할 것 같아요.

 

바로 커피 마시기

스타벅스에서 음료 한잔 먹고 와서

 

집에 있는 알리 디카페인으로 첫 음료 타봤습니다.

 

음료도 시원하고 

색상도 시원해서

너무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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