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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한지 하루밖에 안된 신선한 폴콘 포천점을 지나가다 발견 ! 😀

맛있게 먹고 나옴.

포천에도 폴콘이??

폴콘! 어떻게 알고있는가?

너무 기억이 남는 카페이다.

 

폴콘이 팔당에 있고, 파주에 있다고 하는데

나는 팔당에 있는 곳만 가봤다.

팔당점은 주말에 가서 그런지.. 

주차 부터 줄을 선다.

폴콘 팔당점

줄서서 기다리다 보면 

주차요원 분들이 안내를 잘 해주신다.

주차요원 분들만 3분이 계셨던 것 같다.

 

팔당점은 건물 자체는 아담하지만, 넓은 공터와, 언덕 아래쪽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있다.

분위기와 맛있는 베이커리에 기억이 많이 남았었다.

폴콘 팔당 건물 안에서 밖을 바라보며

 

지나가다 발견한 어제 오픈 한 폴콘 포천점 

그런데.. 포천에서 밥먹고 어디 카페 갈 때 없나 보는데

익숙한 마크가 보이는게 아닌가?

스마일 모양?  

😃

폴콘이네! 

 

안그래도 커피를 마시려고 찾고있었는데,

확실하게 괜찮은 카페가 눈에 들어온 것이다.

 

바로 차를 유턴해서 카페로 향했다.

 

가산면..

신기한 위치(갑자기 카페 떡!)에 있는 만큼… 

건물이 거대했다.

본관

건물도 2동이나 되었다. 

한쪽 건물은 베이커리 카페 건물이고, 

다른 한쪽은 음식을 파는 곳인 것 같다.

왼쪽 본관, 오른쪽 식당건물
식당 건물

식당쪽 건물은 안들어가봤고,

바로 베이커리 카페로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와우.. 밖에서 보는 것 보다 

더 거대하게 안쪽은 확트인 느낌이었다.

듬성듬성 존재하는 테이블

1,2층을 하나의 층으로 쓰고있어

천장도 높아서 확 트인 내부가 정말 시원시원하게 느껴졌다.

테이블이 있는 곳 까지도 한참 걸어야 하고.

일단 빵이 있는 곳까지도 한참 걸어야 한다.

그리고 빵을 골라서 점원에게도 한참 걸어야 한다.

 

오히려 공간을 꽉 매우게 테이블을 놓지 않아서 그런가 개방감이 끝내준다.

 

빵과의 조우

한참을 가다보면 드디어 빵이 있는 아일랜드 매대를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순우유크림치즈빵 ㅋㅋ 좋아 하는 건 다들어갔음.

폴콘답게 정말 많은 빵이 있다.

 

그리고 계산대 쪽으로 또 걸어가면

냉장해야 하는 크림빵들과, 케익이 종류 별로 많이 있다.

너무 다 먹고 싶은데... 배가 부르다는.. 

 

내가 선택 한 것들은 ?

따뜻한 라떼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버터 라우겐, 에그타르트

폴콘을 좋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디카페인 커피가 있다는 것이다.

저녁먹고 카페를 가게되면, 아무래도 카페인이 부담스러운데

커피를 즐기면서 잠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빵은 말해 뭐해 입니다. 

그리고 입구쪽에 굿즈? MD파는 공간이 있는데

위 사진의 왼쪽 모서리쪽!! 

폴콘 마켓

이렇게 집에서 먹을 수있는 잎차 들과

폴콘 느낌 나는 식기류들

그리고 정말 여러 가지 치즈들과 버터 맥주 까지 판다 

 

2층은 없나요?

2층도 있습니다.

2층은 1층에 비하면 정말 작아요.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다 먹고 나왔는데, 건물이 하나 더 있더라고요. 아직 이 건물은 운영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폴콘.. 제가 방문한 날이 오픈2일째 였어요...

집으로 돌아가다 현수막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포천에 폴콘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또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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