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는 이번에 두가지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워치 / 워치4 클래식 전작에 비해서 두께도 줄였고, 워치는 이번에 화면이 편평하게 디자인 된 것 같아요. 44mm, 40mm로 나왔습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4 색상은 블랙, 실버, 그린 , 핑크골드로 나왔습니다. 전작보다 조금더 깔끔해지고 전반적으로 각진 디자인입니다. 워치를 사용 할 때 중요시 하는 것들이 몇가지있는데요. 1. 배터리 사용시간은 괜찮은지? 2. 가벼운지? 3. 디스플레이는 잘 보이는지? 4. 사용하는데 버벅임은 없는지? 5. 얼마나 보기 편한지 배터리부터 보겠습니다. 247mAh/ 361mAh 들어갔다고 하네요.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40시간이라고 합니다. 전작 갤럭시 워치3/ 워치 액티브2는 247mAh 사용시간은 43시간이었습니..
코로나가 2주간의 4단계에도 불구하고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이젠 일일확진자가 1천명 후반대가 기본 값이 된 것 처럼 보입니다. 줄어들 길 바랬는데, 8월 16일에 1천3백명을 찍은 뒤로 다시 확 올라가더니 2천명을 넘기기 까지 하네요. 결국 4단계 연장, 세부사항을 변경해서 20일정부서울청사에서 이전에 4단계를 변경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아래글은 이전 4단계 입니다. 2021.07.16 - [Korea_travel] - 코로나 4단계 거리두기 방역지침입니다. (07.12-07-25) 코로나 4단계 거리두기 방역지침입니다. (07.12-07-25) 새로운 거리두기가 5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지금 수도권은 4단계네요. 다른 지역은 아직 1단계 인 곳도 있네요. 부럽습니다..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송추 진흥관에서 중식 먹고 2021.08.19 - [Korea_travel] - 양주 송추 진흥관, 40년 전통의 중국집 양주 송추 진흥관, 40년 전통의 중국집 추억과 함께 하는 중국집 해산물 들어있는 음식이 맛있다! 건물은 바뀌었지만, 내가 어렸을 때 먹었던 기억은 난다. 30대의 내가 10살도 채 안될 때 먹었던 기억이 있으니, 진흥관은 1974년 부터 장 kimseongtae.tistory.com 양주와 파주에 걸쳐있는 마장호수에 있는 출렁다리를 다녀왔어요. 마장호수를 검색하면 1등이 마장호수 출렁다리 주차장 이다. 정말 여러 곳의 주차장이 나오니, 지도를 보고 주차장을 먼저 검색하고 주차장으로 네비를 찍고 출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도로가 편도 1차선이어서..
추억과 함께 하는 중국집 해산물 들어있는 음식이 맛있다! 건물은 바뀌었지만, 내가 어렸을 때 먹었던 기억은 난다. 30대의 내가 10살도 채 안될 때 먹었던 기억이 있으니, 진흥관은 1974년 부터 장사를 해왔다고 한다. 건물은 아마? 새로 다시 지은 걸로 알고있다. 송추 계곡 아래에 어렸을 때 송추 계곡에서 놀다 의정부로 돌아오는 길이면 진흥관이 있는 도로를 걸쳐 들어와야 했다. 어렸을 때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없어 인천 갈 때도, 파주 갈 때에도 이 길을 무조건 지나갔던 것 같다. 그만큼 큰 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차를 타고 지나가면 보이게 된다. 그리고 지금도 뒤쪽으로는 등산로가 있어 하산 하며 중국집을 거쳐 가게 된다. (이 쪽에 또 유명 한 곳이 송추가마골이 있죠.) 등산을 가는 사람들이나, 계..
제주도가 18일 부터 사회적거리를 격상하게 됩니다. 15일 제주도는 급작스런 발표를 하게 됩니다. 제주도 거리두기를 격상한다고요. 지난달 19일 부터 지금 까지 제주도는 3단계 였습니다. 그런데? 왜 ? 제주도는 확진자 수가 연속 40명 안밖의 확진자 수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8월 13일은 하루 최대 감염자 수가 나온 날인데요. 하루에 5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됬다고 합니다. "외출과 이동은 자제하고.." 라며 4단계로 격상을 밝혔습니다. 광복절연휴를 포함해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도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복절연휴가 끝나자 마자 시행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주도의 특성상 배와 비행기로만 다녀야 하는 섬이고, 확진자가 나오면 섬 자체에서 관리해야 하는데, 너무 많은 확진자가 나오면 섬에..
처음 신차를 구매하는 테슬라 구매기 21년 4월 8일 테슬라 모델Y를 신청했다. 무슨 생각이었을까? 지금 생각해도 무슨 생각인지 덜컥 구매하겠다고 신청하고 예약금까지 넣었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취소 해도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했던 것 같다. 모델Y ? 모델3 ? 뭐 10년은 타지 않을까? 결국엔 3는 너무 작지 않을까? 사실 난 세단을 좋아한다. 꿀렁거리는 걸 싫어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멀미도 매우 심하게 한다. 세단을 좋아하는데, 모델 3는 준중형이고, 하남 스타필드에서 실제로 앉아보니 뒷자리에 타 있으면 불편할 것 같은 느낌.. 아주 심하게 들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뒷자리에 누굴 태울 일이 많이 없긴 하겠지만, 모델Y 기본가격에 또 오르고 또 오르고 가격을 측정하다보면 가격이 계속 오른다. 색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