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부터 시작하는 "브링 뉴 스프링" 에는 신메뉴 3총사가 있죠? 그 중에 봄딸기그린크림프라푸치노를 먹어봤습니다. 이름이 뭐이리 길어? 정확한 이름은 봄딸기 그린크림프라푸치노 입니다. 봄딸기 / 그린 / 크림 프라푸치노 봄딸기 : 딸기 들어간 그린 : 그린티 들어간 크림 프라푸치노 : 크림베이스라는 시럽이 들어가는 얼음갈린음료 작년에는 딸기크림프라푸치노인데, 이번엔 그린티를 살짝 추가한 것 같네요. 먹어봤습니다. 6,900원을 주문해봤습니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해야 추가 별 적립 되는 거 아시죠? 내용은 아래에 추가 해 놓겠습니다. 2022.02.03 - [Korea_travel/Cafe] - [스타벅스 신메뉴] 뉴 스프링 프로모션. 봄딸기라떼, 자스민 드링크, 봄딸기그린크림프라푸치노 [스타벅스 ..
Bring New Spring 2월 4일 부터 진행되는 스타벅스 프로모션 스타벅스의 1월 프로모션이 끝나고 2월 프로모션이 시작됩니다. 봄느낌 물씬 담아, 새로운 음료와 새로운 푸드가 나왔습니다. 3종류의 새로운 음료 이번에는 3음료 모두 그란데로만 적용되고, 아이스로만 시킬 수 있습니다. 봄딸기라떼 [6,900원] 자스민 드링크 [6,600원] 봄딸기 그린크림프라푸치노 [6,900원] 봄딸기라떼 봄딸기라떼는 작년에도 나왔던 딸기라떼 입니다. 딸기시즌이 오면 스타벅스가 딸기라떼를 내놓죠. 개인적으로 딸기요거트블랜디드를 좋아하는데, 6천9백원 짜리.. 딸기 라떼 .. 봄딸기 라떼의 칼로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음료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층이 나눠져있으면서 아래는 밝으면서 녹색의 느..
수동감시대상자로 지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PCR을 뜨고 음성이 나왔지만, 외출을 자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동감시대상자로 외부활동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동감시대상자 .. 뭔가 능동은 아니니.. 자가격리는 안해도 된다는 것 같은데, 정확한 정의를 모르겠어서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코로나 수동감시대상자 ?? 확진자와 밀접첩촉자 이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 ! 밀첩접촉자는 어떻게 알게 되는 것 인가요? 확진자 또는 의심환자의 유증상기에 접촉했을 때, 역학조사관이 확인과 결정해줍니다. 밀접접촉자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스크 등 적절한 보호구 없이 환자와 2m 이내 머문 경우 같은 방 또는 공간에 머문 경우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한 경우 KF 80이나 94의 마스크를 적절히 썼다면 예방접종 ..
친구가 일산의 축복이라는 평을 보고 여기 가봐야겠다고 예약을 했다고 하는데... 이전에는 매일 봤던 친구가 이직을 하면서 요즘은 일산에 지내고 있어서 일산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일산은 신기한 도시인 것 같아요. 논밭이 나오다가도 어느새 엄청 높은 아파트들이 나오고 또 다시 논밭이 나오기도 하고, 엄청난 크기의 아파트촌이 나오고 ~ 일산에 있는 친구가 오마카세를 예약했다고 합니다. 오마카세? 전 회를 잘 안먹습니다. 근데 초밥은 먹습니다. ㅋ 이상하죠? 근데 저 같은 사람들이 은근히 있더라고요. 이렇게 먹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식감 때문인지 비린 느낌인지는 .. 아무튼! 오마카세가 뭔지 잘 몰라 찾아봤습니다. 오마카세, “맡긴다”라는 일본어 주방장에서 메뉴선택부터 음식까지 모두 맡기는 것이라고..
목살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소개로 가게 되었습니다. 고기가 맛있어도 얼마나 맛있을까 싶죠? 저도 얼마나 맛있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습니다. 왕십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시장이 있더라고요. 행당시장이라고 하는데 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일 저녁인데 이미 자리는 풀 ! 당연한 대기 6시쯤이었는데, 벌써 손님이 가득 차있더라고요. 은행에서 보는 종이 번호표를 뽑았는데, 앞에 4팀 대기였습니다. 테이블 회전이 빨라 금방 자리가 난다고 합니다. 이어서 여러명이 번호표를 뽑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손님이 “여섯 번째? 오늘은 양호하네” 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원래 얼마나 많길래 여섯번째 대기인데 양호하다고 하는 것이지?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목살 2인분 주세요.그리고 버섯 추가..
나는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을 업으로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다. 그런 내가 오늘 순삭해버린 책!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를 읽으며 든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행을 업으로 삼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는 물론 이런 코시국이 올지, 몇 년간 해외여행을 할 수 없는 미래는 보지 못했을 때 이야기다. 지금 코시국을 살면서는 현재의 자리에 눌러 앉아있는 행복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마음 한켠에 내가 꿈꾸던 여행하는 삶에 대해 미련인지, 희망인지를 안고 있는듯 하다. 지금 여행 하고 싶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 한 것 처럼 나 역시 대리만족을 위해 여행유튜버를 본다. 빠니보틀, 여락이들, 여행에미치다 등등등 코로나 전부터 보던 유튜버들에 이어 코시국인 지금은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