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서 데이트를 하며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친구가 맛나는 가게라고 알려준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달인이 만드는 곱창 맛집 대낚식당 성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합니다. 1월이어서 너무 추워요. 조금 걷는 것도 힘들어요. 월요일에는 휴무 화,수,목,금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토,일 15:00-22:00 친구가 소개 해 줄 때 곱도리탕이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도착 성수동 주변을 보면 주택가가 쭉 있고, 주택가 1층이 가게 인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멀리서 부터 노란 조명집으로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도착했는데 달인이 하는 집이라고 붙어있네요. 티비에 나왔었나봐요.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대창덮밥을 정말 맛있게 하는 집이라..
스타벅스에 방문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2잔을 시켰는데 별이 6개 적립되었습니다. 한 잔은 텀블러에 받고, 한 잔은 일회용잔에 받았습니다. 1월 13일 부터 시행하는 프로모션 덕분에 이렇게 적립되었습니다. 스타벅스 할인 , 스타벅스 싸게 먹는 방법 이런 것 검색 많이 하실텐데 카드할인으로 할인받아 드시던가 스타벅스는 프로모션만 잘 이용하면 무료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스타벅스는 스타벅스는 별 12개를 모으면 무료음료 쿠폰을 줍니다. 프로모션 음료들 빼면 톨사이즈 음료는 거의 다 먹을 수 있는 쿠폰입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이렇게 계속 쌓이게 되네요. 보통의 별적립은 1건당 1개의 별적립 1만원 이상에서 1개의 별적립 개인 컵을 사용하면 할인이나 1개의 별적립 이 있습니다. 이번 1월 1..
테르메덴에 온천욕에 이어 점심 막국수 입니다. 오늘의 목적지 이천 테르메덴 -> 점심으로 막국수 -> 여주 아울렛 쇼핑 -> 원주 오크밸리에서 마켓컬리로 술파티 이천 테르메덴에서 온천욕을 마치고 바로 점심먹으러 출발했습니다. 300미터 앞에 있는 막국수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평이 좋더라고요. 시몬스 카페 맞은편에 위치하기도 하고, 테르메덴에서 나오는 길이기도 합니다. 막국수와 칼국수를 판매하는 JMT 집인가 봅니다! 주차공간이 가게 앞쪽으로 4대정도 가능하더라고요. 뒤쪽에 추가로 가능 한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앞쪽에 차 댈 곳이 있어서 바로 주차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9시까지 입니다. 점심장사와 저녁장사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체크인을 하고 가게에 들어오면 이렇게 과자도 팔더라고요...
오늘의 목적지 이천 테르메덴 -> 점심으로 막국수 -> 여주 아울렛 쇼핑 -> 원주 오크밸리에서 마켓컬리로 술파티 오전 10시 모여라 친구 2명이서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10시부터 모이게 되어서 다들 아침을 못먹고 나왔더라고요. 잠도 깨고 배도 채울 겸해서 맥도날드 DT로 갔습니다. 맥날에서 더블 쿼터 파운드를 먹어야지 했는데, 메뉴판이 맥모닝 이더라고요. 알고보니 10시 30분 부터 햄버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 맥모닝 시간이 10시 29분까지래요.. 어쩔 수 없이 맥모닝으로 사야지요. 디럭스 브렉퍼스트 하나랑 소시지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을 DT에서 주문했습니다. 셋트로 주문해서 해쉬브라운 함께 받았는데, 해쉬브라운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바로 나와서 김도 슬슬 나오고 부드러운 것이 너..
생수를 사러 스타벅스를 간다고 생각하시면 이상하나요? 왜 저는 스타벅스에서 생수를 주문 할까요? 😛 스타벅스 즐기고 싶지만, 땡기는 메뉴가 없을 때 맛있는 물을 먹어요. 스타벅스에서 물 팔고 있는것 아시죠? 이 전부터 생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단일종류로 판매했고, 피지워터를 판매했습니다. 기억에는 1,500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생수판매가 중단 되었고 어느날 부터인가 에비앙 글라스로 물이 변했어요. 변경 이유는? 내부적인 이유는 모르겠어요. 저는 생수 중에서 피지워터를 좋아했어서 살짝 아쉽긴 합니다. 저는 피지워터가 빠졌길래 이제 스타벅스는 생수 장사를 안하려나 보다 싶었는데 글라스로 된 생수를 팔고 있지 않나요? 글라스로 쭉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니 확실히 플라스틱이 주는 느낌보다 DP해놓은 ..
그런 날이 있잖아요. 혈중 마라농도 떨어지는날 . 오늘이 바로 그런날이어서 저녁은 마라를 시켜먹기로 결정했어요. 마라상궈와 꿔바로우를 시켜먹기로했어요. 마라샹궈 파는 가게는 마라탕을 팔기 때문에 마라탕이라고 검색했습니다. 여러가지 나오는데, 별점이 5.0 인곳이 있더라고요. 여기로 결정 라부파마라탕 둘이 먹을 것이기 때문에 일단 꿔바로우를 '소'로 담고 마라상궈도 '소'로 장바구니에 넣고요. 야채는 숙주 추가 / 목이버섯 추가 / 중국당면을 추가했어요. 3개 추가했더니 마라상궈 소 2만원 추가 4천원 꿔바로우 (소) 1만원 💵 총 3만7천원 나왔습니다. 배민1으로 시켜서 그런지 배달이 빨리 오네요. 35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따끈 따끈한 배달이 왔어요! 봉지에 그려진 캐릭터가 귀엽네요. 😄 귀엽게 그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