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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대카드와 함께 한국에서 애플페이를 지원 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는 제일 아래에 첨부해 놓겠습니다.)

애플페이가 도입 되더라도
현대카드가 NFC가맹점을 얼마나 빠르게 확보하는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유튜브에 애플페이만 쳐도, 못들어오는이유부터 ,,, 들어오는 이유까지 참 많이 있네요.

그럼 왜 지금 까지 애플페이의 도입이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미뤄진 것일까요?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에서 유일하게 애플페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국가 입니다.

이유1. MST결제 방식의 우리나라

우리나라에서는 MST결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에 있는 마그네틱을 읽으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애플페이는 NFC 방식입니다. 

단말기가 보급이 많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애플이 애플페이를 도입 할 이유가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대당 15만원이 하는 nfc단말기를 선뜻 나설 카드사도 없고요.

이유2. 낮은 수수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카드 사용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드 수수료를 낮게 책정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삼성페이는 수수료를 0퍼센트 가져간다고합니다.

하지만 중간결제자인 애플은 애플페이를 통해 보통 0.15퍼센트의 수수료를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보통의 카드사가 2퍼센트의 수수료를 가져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카드사입장에서는 꽤 많은 수수료를 가지고 띄어주는 편이지요.

 

 

그럼 왜 현대카드는?

일단 아무리 많은 수수료를 가져간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처럼 카드 사용률이 높다고 한다면, 애플과 협업해서 이용자를 현대카드로 끌어들이는 것이 이득이라고 계산이 된 듯 합니다.

 

그리고 NFC단말기가 국제표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도 2023년 NFC단말기를 보급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그래서 현대카드가 애플과 손을 잡은 것인가?

정부에서 보급하려고 하면 더 빠르게 보급이 될 테니까요.

 

디자인도 장난 없고, 많은 기업과 협업하고 있는 현대카드

저 역시 현대카드 한 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대카드 제로카드! 

이유는 코스트코 때문에 해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인카드는 아니지만 한 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애플페이가 들어온다고 한다면 바로 이용해 있겠네요.

핸드폰으로만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매우 편하다고 하는데, 저도 카드를 놓고 다니는 생활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7787 

 

국내서도 애플페이 쓴다…현대카드 연말께 단독 서비스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애플이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가 올해 연말께 국내에 전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8일 여신업계와 밴(VAN)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news.einfo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