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부터 가을 신메뉴 음료 3종 블랙글레이즈드라떼, 그린애플 캐모마일티, 호두블랙티 라떼가 새로운 메뉴로 등장했습니다. 블랙글레이즈드 라떼는 프로모션으로 나왔다가 또 다시 나온 음료 인데요. 인기가 많았나봐요. 나온김에 첫번째 음료는 이걸 먹긴 했습니다 ㅋㅋ 이 음료는 뭐야? 완전 새로운 음료는 음료의 스타벅스의 의도를 읽어봅니다. 국내산 사과로 만든 베이스에 캐모마일 티를 넣었다고 합니다.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상생 음료하고 합니다. 가을 사과를 이용해 만든 프로모션 음료 인 것 같습니다. 칼로리는 톨 기준 155칼로리 입니다. 우유는 없고, 당으로 이뤄진 음료라서 그런지 칼로리는 생각보다는 낮았습니다. 커스텀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3종류의 베이스 캐모마일베이스, 청송애플베이스..
신메뉴 음료 3종은? 9월 2일부터 새로운 음료 3종 판매가 시작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료를 포함해서 3잔입니다. 새로운 음료는 블랙글레이즈드라떼, 그린애플 캐모마일티, 호두블랙티 라떼 입니다. 블랙글레이즈드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에 프로모션으로 나왔다가 또 다시 나온 음료 인데요. 다시 나타난 걸 보니 ㅋ 저만 좋아한 것은 아니었나보네요.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치즈 풍미가 나는 아인슈패너 입니다! 빨대 없이 후루룩 마시면 위쪽에 있는 글레이즈드크림이 올라오고 아래쪽에 있는 진한 커피가 올라옵니다. 마시다 보면 진한 크림과 함께 느껴지는 치즈의 풍미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1회 칼로리는 305 입니다. 아무래도 크림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커스텀은 어떤것들이 가능 할 지 살펴보겠습니다. 톨 기준..
이제 해외에서 입국 할때 PCR 미시행 8월 31일 오늘 속보로 "해외 입국자 PCR이 해지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어제(8월 30일)까지만 해도 해외 입국자의 PCR이 해지될 가능성이 있다고만 나왔는데, 바로 다음날인 오늘 해지 속보가 나왔네요. 9월 3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전 PCR 검사 해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에서 입국을 하는 사람들은 9월 3일 부로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1일 이내에 코로나 19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받아야 했습니다. 입국당일 PCR 검사가 힘들다면, 그 다음날에는 PCR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입국해서 PCR 검사 시행하면 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해외에서 PCR 검사 받을 수 있는 곳을 검색해서 마..
건대입구와 어린이대공원역 사이 골목에서 발견한 에스프레소바 나는 ‘에스프레소바’ 라고 자신을 표현하는 카페를 좋아한다. 에스프레소로 먹었을 때 맛있는 커피원두로 내려주기 때문이다. 성수동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려고 하는데, 친구가 여기 특이한 커피집이 있다면서 보여준다며 갔는데, 에스프레소 바 라고 써있는 것이 아닌가? ‘오늘은 바로 여기네 !’ 라고 소리치며 들어갔다. 야후! 성수사거리와 화양사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 에스프레소? 그 작고 쓴 것? 에스프레소를 마신다고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한 결 같다. “그 쓴 걸 마신다고?” 뭐 나도 처음엔 그랬지만, 지금은 에스프레소를 즐긴다. 언제부터였을까 돌이켜 보면 로마 여행이었던 것 같다. 한국에서 매일 아침이면 아메리카노나 맥심을먹어야 했지만 로마 여행 ..
거대한 건물이 돋보이는, 독일에 노천카페에 와있는 느낌을 주는 카페. 파주를 자주 간다. 특히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지나가며, 북고양설문 IC로 자주 나가게 된다. 지나가다 보면 대형건물이 떡하니 있는것을 자주 보았는데, 오늘 드디어 그 카페를 방문해 보았다. 마주하는 공간이 주는 기대감. 큰 도로에서 작은 도로로 빠진 뒤 3분 정도 달리면 거대한 주차장과 아까 봤던 건물이 더욱 크게 보인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건물이 더욱 거대하게 보인다. 건물 밖에는 야외테이블이 있었지만 더워서 그런지 너무 어두워져서 그런지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은 없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높은 높이와 건물 끝이 아주 멀리 보인다. 즉 넓고, 높은 아주 거대한 카페를 맞이 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눈을 두리번 거..
자유로를 타고 파주로 간다. 시간이 조금 남아 어디서 시간을 보내면서 혼자 점심을 먹을까 찾아 보다. 카카오맵 별점이 4점이 넘는 곳을 발견했다. 카카오 맵에서 리뷰가 많은데 별점이 4점이 넘는다는 것은 괜찮은 장소라는 것을 확신한다. 카카오맵에서 리뷰가 많으면 3점중반으로 떨어지는 곳도 괜찮은 곳이 많은데, 100개가 넘는 리뷰에서 4점이 넘으면 믿고 갈수 있는 곳이다. 한치의 의심도 없이 바로 검색해 달린다. 자유로를 달려 파주로 간다. 자유로를 달릴때마다 느끼는 건데 여기 바로 옆에가 북한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저렇게 철조망 넘어는 북한이라는 생소한 나라가 존재한다. 사실 남쪽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곳을 지나면 무슨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경기 북부에 사는 나는 주변에 보이는 것이 군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