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재유행을 보이고 있다고하죠? 첫번째 코로나 확진자 급등 이후 다시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 28만명을 대비해서 대응책을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검사 수요를 고려한 진단키트 유통이라고 합니다. 7월 20일 부터 의료기기 판매업을 신고한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합니다. 야간 주말에 구매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편의점 판매를 시행한다고하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진단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판매 및 가격등을 지속 모니터링 하여 시장을 감시한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지나가다가 편의점에 2개에 1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봤는데, 한개에 6천원 두개에 만원 정도에 판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들은..
분당 서현에 맛있는 초밥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체인점이지만 맛있다고 해서 서현AK에서 만난김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서현역은 오른쪽으로 나가야 할까? 왼쪽으로 나가야할까 매번 헷깔립니다. 은행골은 올리브영있는 4,3출구 있는 쪽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데칼코마니 같이 똑같은 서현역..ㅋㅋ) 저는 잘 몰랐는데, 분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본점은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곳입니다. 매장 입구부터 매우 이국적이네요. 매장이 뭔지 모를 일본느낌을 줍니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어지럽게 매장을 꾸미지 않는데, 뭔가 일본스럽게 어지럽습니다. 일본어가 쓰여 있다면 더욱 어울릴 것 같은 빨간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생선의 그림체도 일본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횟집에 온 것 같은 향이 확..
경기도 구리시는 우리나라에게 가장 작은 '시'다. 작은 도시인데 서울 중랑구, 광진구에 접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있다. 그만큼 먹을 것도 많다. 특히 구리시는 도시가 작은 만큼 작고 오래된 맛집들이 많다. 아무래도 도시가 작다보니 시장쪽에 무언가 크게 생기기는 힘든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구리에서도 아파트 많은쪽으로 가면 도로가 시원시원하지만. 아직도 시장쪽은 편도1차선인 도로가 많다.) 80년대만 해도 구리는 남양주군의 구리읍, 미금읍이었다. 그리고 그 때는 남양주군의 중심역할을 했었다. 그만큼 맛집은 오래되었을 것이다. 잉꼬칼국수 칼국수만 팝니다. 오늘 제가 다녀온 곳도 구리에 유명하고 오래된 맛집인 곳이다. 요즘은 이전을 해서 깨끗하고 큰 건물에서 로봇까지 대동해서 칼국수를 만들고있다. 정말 특..
환율 1320원 뚫었다.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320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7월 15일 금요일 132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2009년 4월 14일 이 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원달러환율의 상승 이유는 Fed의 강도높은 긴축때문이라고 합니다.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1.3퍼센트여서, 물가를 잡기위해 Fed가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 2.25%를 넘는 2.5퍼센트가 될 수 도 있다고 합니다.(현재미국 연1.75%) 중국의 경기가 별로 안좋을 것으로 예상되어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원달러환율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무역수지가 적자로 반전하고 외환보유액이 감소하고 있다는점은 원화가치에 불리한 환경을 준..
요즘 음악을 듣기위해 영상을 보기 위해서 구독은 하나 정도는 하고 계시죠? 제가 처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것은 멜론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당시에 매달 돈을 지불하는 것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였던 것 같은데요. 요즘은 인식이 바뀌어서 무조건 하나씩 있죠? 특히 영상분야에서는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아마존 프라임, 디즈니 플러스, 티빙, 애플티비까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 하고있습니다. 어떤 카드로 결제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요. 요즘과 같은 구독 시대에 정말 많은 카드들이 구독 서비스를 할인해주거나 적립해주고 있는데, 저 역시 할인되는 카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겸사겸사 결제카드를 변경하였습니다. 유튜브 결제카드 변경 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유튜브에 로그인..
토스앱을 자주 사용하는데 토스에서 자꾸 나에게 은행계좌를 꼬시라고한다. 텔레 마케터나 문자로 꼬시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텔레마케터는 나에게 전화를 해서 한번 꼬시고 안되면 끊는다. 문자도 그냥 봐주세요 하고 마는 수준이다. 근데 이놈의 토스는 내가 토스앱에 들어갈때 마다 뜨니.. 하루에도 나에게 토스은행을 만들라고 여러번 꼬신다. 신경을 안쓰려고 하다가도? 귀여운 스마일 표시에.. 한번 만들어볼까? 고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나는 카드를 결국 받았다 ... 제길.. 그리고 토스에서 내세우는 슬로건.. 새로운 은행.. 그놈의 새로운 은행 .. 뭐가 새롭다는 거야? 은행이 다 똑같지 .. 그렇게 생각을 하면 .. 또다시 나를 꼬신다. 우리는 똑같지 않아 ! 우리는 다르다니까? 우리는 하루만 돈을 넣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