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애플이 3월 이벤트를 한다고 공개한 날이죠. 우리시각으로 3월 9일 3시 였고요. 다양한 제품이 소개 되었습니다. 가을에 있는 대박제품들의 시간을 매꾸려고 흥미있는제품이 나오는 시기인데, 이번 이벤트는.. 사고 싶은 제품이 너무 많아서, 보면서.. 와.. 어떻게 해.. 이거 사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발표된 순서대로가 아닌 제가 흥미 있었던 순서대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MAC STUDIO with M1 Ultra 2. Studio display 3.Iphone SE 4. Ipad Air 5. Iphone 13 그린 컬러 1. MAC STUDIO with M1 Ultra 애플이 이번에 데스크탑을 출시 했습니다. 이전에는 맥미니로 대표되던 제품인데, 이번에..
저는 두가지를 구매했습니다. 향수 마라케시와 레쥬비네이트 인텐시브 밤 구매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친구 만날겸 양꼬치 먹을겸 건대에 나왔습니다. 나온 김에 이솝 들리려 했는데, 건대에는 이솝이 없더라고요. 대신 멀지 않은 성수에 이솝 매장이 있더라고요. 검색해 보니 이솝만의 단독매장으로 단층으로 예쁘게 되어있어서 바로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건대에서 성수가는 길에 맛있는 가게도 너무 많아서 꾸역 꾸역 견디면서 성수역 까지 갔습니다. 토요일 저녁인데도 대로에는 차가 엄청 많네요. 성수 이솝에 도착했습니다. 이솝 성수점은 설명드린대로 단독매장이며 단층으로 되었지만 밖에서 봤을 때 통유리로 매장 내부가 모두 보이게 되어있네요. 특이하게 생겼네? 이솝 매장에 들어가면 절반은 제품이 있는 곳이고, 절반은 고객 대..
내 사랑 파타고니아!에서 레트로 파일 조끼를 구매했습니다. 파타고니아 후리스 조끼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남색을 골랐습니다. 파타고니아를 좋아합니다. 저는 파타고니아를 좋아해서 매장을 자주 놀러가곤합니다. 처음에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 파타고니아가 처음 우리나라에 이슈화 되었을 때가 환경과 맞물려서 함께 이슈화 되었었죠? 그 때 파타고니아의 이본쉬나드의 책까지 읽으며 파타뽕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면서 한벌 두벌 초기 구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환경과 이슈성 때문에 구매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지금은 파타고니아의 부정적인 인식도 생겨서 막! 이슈화 되어서 팔리던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파타고니아 제품을 구매한 것 같습니다. 그럼? 왜 ..
얼마전에 생일이 었어서 생일선물로 받은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커피를 무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커피선물을 보내 주었는데요. 처음 들어 보는 곳이었습니다. 먹어보고 맛있어서 “어 뭐지 모모스커피? 뭐하는 집이지?” 라면서 직접 인터넷에 검색해봤어요. 모모스 커피 , 부산에서 뿌리내린 카페 알고 보니 부산에 있는 카페더라고요. 부산에서는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더라고요. 커피로 맛있기로 유명한데, 분위기도 좋아서 다들 놀란다고 하네요. 저도 나중에 부산에 놀러가게 되면 꼭 방문해 보고 싶네요. 모모스 커피 에스쇼콜라 드립백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싶이 드립백 스타일입니다. 종이로된 간편한 드립백에 갈린 원두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드립백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종이필터로 걸리진 커피를 선호하기..
저는 몰스킨을 좋아합니다 . 지금 쓰고 있는 몰스킨이 10권째네요. 특별하지 않으면 검정색의 몰스킨을 많이 쓰고있습니다. 그러다 가끔 특별한 에디션이 나오면 사곤합니다. 배트맨, 해리포터, 어린왕자 같은 리미티드 에디션 이있으면 구매합니다. 스타벅스도 몰스킨과 함께 했을 때 구매(?) 했었는데 생각보다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기본으로 나오는 포켓사이즈를 제일 좋아해서 그런지 … 저는 그냥 포켓사이즈의 무지 노트가 제일 좋더라고요. 그래서 도트나, 플레인 포켓사이즈로 많이 구매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하고 싶은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왔습니다. 대한항공 몰스킨 다이어리 2021년도에도 다이어리가 있었는데, 2022년도 대한항공 몰스킨 다이어리가 또 나왔네요. 2022년도 버전이 훨씬 마음에 드는 것 같습..
9월 15일 새벽2시 애플 이벤트가 온라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역시 실시간 온라인으로 들으니, 한글자막이 나오더라고요. 그렇지만, 별로 관심이 없는 애플휘트니스나 애플 티비에 관련 된 것들도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하더라고요. 애플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 하나로 아이폰 발표는 매년 들으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실시간 라이브는 중간에 많이 놓치고 결국 자막 없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으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올라오는 경우는 한글 자막은 없고 영어 자막만 있더라고요. 아쉽습니다. 이벤트 끝나고 올려주는 동영상에 자막도 같이 넣어주면 좋을텐데.. 근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한글자막도 넣어주는 것 같긴 하던데요? 어찌되었든 이번 발표 중 제가 제일 관심 있어 하는 아이폰 13 중에서 프로 라인..
갤럭시 워치는 이번에 두가지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워치 / 워치4 클래식 전작에 비해서 두께도 줄였고, 워치는 이번에 화면이 편평하게 디자인 된 것 같아요. 44mm, 40mm로 나왔습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4 색상은 블랙, 실버, 그린 , 핑크골드로 나왔습니다. 전작보다 조금더 깔끔해지고 전반적으로 각진 디자인입니다. 워치를 사용 할 때 중요시 하는 것들이 몇가지있는데요. 1. 배터리 사용시간은 괜찮은지? 2. 가벼운지? 3. 디스플레이는 잘 보이는지? 4. 사용하는데 버벅임은 없는지? 5. 얼마나 보기 편한지 배터리부터 보겠습니다. 247mAh/ 361mAh 들어갔다고 하네요.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40시간이라고 합니다. 전작 갤럭시 워치3/ 워치 액티브2는 247mAh 사용시간은 43시간이었습니..
요즘 삼성이 치이고 있죠.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서는 애플과 중국에 그리고 반도체는 대만에.. 뭐 그래도 아직 삼성이니까!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우리나라 기업 중 대표 기업인 만큼 여러가지방면에서 대책을 세우며 멋진 아이템을 내놓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폴더블 시장에서는 삼성이 압도적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폴더블을 사려면 무조건 삼성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2를 잠깐 대여 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정말 구매직전 까지 갔는데, 참았습니다. 이번에 나온 갤폴드3도 또한번 사고 싶은 욕구가 드네요. 가장 구매욕구 뿜뿜오게 한 것은 펜인데 자세한 내용을 다루며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뭐 이미 갤럭시 언팩행사 전에 유출된 것이 거의 사실이었지만요. 김 살짝!빠졌지만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