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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나온 3가지 샌드위치 가장 마지막으로 무화가 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어봤습니다.

 

스타벅스 샌드위치 신메뉴 ! 와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 후기!

가격은 6,200원입니다.

이번에 나온 세가지 샌드위치 중 가장 먹어보는 무화과 햄 바게트 샌드위치!
이번 샌드위치는 

절인 무화과

모르타델라 햄

치즈

루꼴라가 

바게트 안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3종류의 신상 샌드위치 중에서 칼로리가 제일 낮네요.

-치킨클럽 485 칼로리

-잠봉 베이글 600 칼로리

-무화과 햄 바게트 410 칼로리

 

영양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르타델라는 이탈리아의 소시로 

곱게 다진 돼지고기에 후추와 향신료등을 섞어 만든 소시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햄을 먹다보면 검게 박힌 것들이 보이는데 후추라고 합니다.

제품 설명에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샌드위치는 바로 먹어야 하겠죠?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의 오븐에서 나온 샌드위치를 매장에서 바로 먹습니다.

 

먹기 전 잠깐 열어보면

 

오븐에 잘 녹은 치즈와 

빵의 한쪽면에는 무화과가 잔뜩 묻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데?

일단 바게트빵인 만큼 

매장에서 바로 먹는게 바삭함을 크게 느낄 수있을 것 같아요.

가지고 가면 바삭함도 사라질 것 같으니 매장에서 먹기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하게 바게트빵이 부서집니다.

빵을 야무지게 씹다보면 

가득 묻어 있는 무화과의 단맛이 느껴집니다.

씹다보면 무화과의 씨가 오도독 하면서 씹히는데 

식감도 매우 좋습니다.

무화과를 워낙 좋아해서 앉은자리에서 10개씩 먹어대는데

무화과 잼은 처음 먹어봅니다.

무화과 잼이 이런것이구나? ㅋㅋ

 

무화과 잼도 맛있지만 

전 무화과를 과일로 먹는게 더 좋네요.

 

절인무화과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달달한 샌드위치 입니다.

치즈의 맛도 나고, 햄의 짠맛도 나지만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그런데도 400칼로리여서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바게트의 딱딱한 식감이 먹기 불편하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달달한 바게트 빵에 햄추가 샌드위치요!

 

 

🥤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말차와 콜드브루모카소스를 재조합 한 음료라고 합니다,

가격은 톨 기준 6,300원 이고

그란데는 6,800원 

벤티는 7,300원 

 

음료는 참 많은 것들이 들어가는데요.

프라푸치노시럽 

돌체시럽

콜드브루 모카소스

바닐라크림베이스 

얼음 

에스프레소 휘핑

유기농 말차

 

 

엄청 많네요.

 

음료소개에 ‘소재에 재조합’이라고 표현하는데

소재를 많이 넣기 인 것 같네요.

 

톨사이즈 기준으로 영양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음료가 생각보다 많이 달았는데

380칼로리 정도네요. 500칼로리 까지는 아니네요 ㅋㅋ 

 

음료는 많은 것들이 들어간 만큼 

아주 맛있습니다.

 

주된 맛은 말차이고, 초코의 맛이 강하게 납니다.

초코 커피 말차 인 것 같아요.

세가지 맛을 다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3가지의 맛이 다 어정쩡하게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 보이는 곳에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 무화과 햄 바게트를 드실 때는 달지 않은 음료 시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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