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서현에 맛있는 초밥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체인점이지만 맛있다고 해서 서현AK에서 만난김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서현역은 오른쪽으로 나가야 할까? 왼쪽으로 나가야할까 매번 헷깔립니다. 은행골은 올리브영있는 4,3출구 있는 쪽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데칼코마니 같이 똑같은 서현역..ㅋㅋ) 저는 잘 몰랐는데, 분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본점은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곳입니다. 매장 입구부터 매우 이국적이네요. 매장이 뭔지 모를 일본느낌을 줍니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어지럽게 매장을 꾸미지 않는데, 뭔가 일본스럽게 어지럽습니다. 일본어가 쓰여 있다면 더욱 어울릴 것 같은 빨간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생선의 그림체도 일본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횟집에 온 것 같은 향이 확..

경기도 구리시는 우리나라에게 가장 작은 '시'다. 작은 도시인데 서울 중랑구, 광진구에 접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있다. 그만큼 먹을 것도 많다. 특히 구리시는 도시가 작은 만큼 작고 오래된 맛집들이 많다. 아무래도 도시가 작다보니 시장쪽에 무언가 크게 생기기는 힘든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구리에서도 아파트 많은쪽으로 가면 도로가 시원시원하지만. 아직도 시장쪽은 편도1차선인 도로가 많다.) 80년대만 해도 구리는 남양주군의 구리읍, 미금읍이었다. 그리고 그 때는 남양주군의 중심역할을 했었다. 그만큼 맛집은 오래되었을 것이다. 잉꼬칼국수 칼국수만 팝니다. 오늘 제가 다녀온 곳도 구리에 유명하고 오래된 맛집인 곳이다. 요즘은 이전을 해서 깨끗하고 큰 건물에서 로봇까지 대동해서 칼국수를 만들고있다. 정말 특..

쭈꾸미 철이 4월인거 아시죠? 매콤한 쭈꾸미가 땡기더라고요. 쭈꾸미 한접시 하러 갑니다. 4월에 방문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갑자기 먹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하남 스타필드 맛집이 많지만 스타필드에서 조금만 나오면 먹을 곳이 있어요. 스타필드에서 10분정도 가면 있는 쭈꾸미 맛집으로 갑니다. 차를 타지 않으면, 가기 힘든곳이어서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이 크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 메뉴를 보니 다양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쭈꾸미볶음, 제육쌈밥, 황태구이, 수제비, 쭈꾸미삼겹, 갑오징어해물파전, 도토리묵, 감자전 그래도 1번으로 있는 메뉴가 이 가게를 대표하는 메뉴겠지요?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오게 되었으니 쭈꾸미 볶음 2인을 주문하고, 쭈꾸미에는 매운 맛을 중화 시켜줄 파전이 있어야 겠죠? 파..

공릉동에서 밥을 먹고, 술 한잔 더 하기 위해서 술집을 찾는 와중에 가게 된 일식 술집 이자카야라고 말하는 이 가게는 일식을 기반으로 한 요리를 주로 한다. 제철 해산물과 숙성사시미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공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공릉동 철길가에 있는 가게는 아니지만 철길에서 1-2분 정도면 갈 수있는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다. mook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아래에 자세히보면 bistro라는 작은 글씨도 함께 있는 것이 보인다. 조명은 노란 조명과 함께, 도로를 보고 있는 테라스 의자들이 가지런히 나열되어있다. 분위기가 매우 튄다. 이 가게는 멀리서도 확 눈에 들어온다. 난 음식점에 방문 할때 메뉴판 가장 상단이 가장 자신있는 메뉴를 쓴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메뉴는 모듬사시미 인 것 같다...

Why? 여기 왜 갔을까요? 성수동 사는 친구가 '르플리크 맛있다고 추천 받았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핫하다고 하는 더현대서울에도 분점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맛있나보네요? 도전! Where? 어디에 있나요? 위치는 블루스톤 타워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블루스톤 가게는 요즘 핫한 성수동 디올있죠? 거기 바로 옆에 옆에 건물입니다. 블루스톤 건물 앞 계단을 내려가 지하1층으로 가면 바로 간판이 보입니다. When? 운영시간은 언제죠? 11:30-15:00 점심 시간 15:00-17:30 브레이크 타임 17:30-21:00 저녁시간 이고 20:30이 라스트 오더 시간이라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 낮 2시 쯤입니다. 웨이팅 없습니다! 다른 리뷰같은것 보면 주말에는 뭐 엄청난 웨이팅이 있다..

요즘 트렌드 나의 휴식일지 어떤 하루를 보내야지 알찬 느낌을 받으며 잠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래서 쉬는날이나 놀기로 되어있는 날이면, 계획을 하지 않는 나! 이지만, 그래도 한시간? 두시간?의 고민은 하는 것 같다.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놨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아카이브를 뒤지는 것부터 시작한다. sns를 뒤지다 발견하고, 방문해 본 양주르라는 곳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요즘 트렌드, 캠핑식당 캠핑도 글램핑도 아닌 그렇다고 식당도 아닌... 요즘 트렌드는 무엇일까 보는 중에 '무수아취'라는 곳이 보인다. 여긴 뭐 예약을 할 수가 없다. 평일이어도... 예약을 할 수 없이 핫한 이곳은 캠핑 바베큐장이다. 글램핑 하는 곳처럼 되어있으면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다. 글램핑장과 다른 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