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국 방콕 3박5일이었습니다. 방콕에서 70시간 머물게 되었는데요. 방콕은 여행객들의 천국이라고 할만큼 즐길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전혀다른 방콕만의 특이한문화, 세계적으로도 유명할만큼 다양한 식문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유적지들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있는 방콕에서 저는 얼마나 비용을 지출하였으며 어디에 비용을 지출했는지 살펴보며, 여행을 가실때 얼마를 준비해 가시면 좋을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현지에서 사용할 돈을 준비하면 좋을지 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계획 여행을 가실 때 대충 예산을 얼마를 생각하시면 좋을 결정하셔야 하는데요. 제가 경험해본 바로 하루에 10만원정도를 사용하면 정말 거침없이 놀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에는 제가 사용한 세부내역..
방콕 하면 들려야하는 필수 코스가 아이콘시암이 아닐까 싶다. 22년도 11월에 방콕에 7박 놀러갔을 때는 아이콘 시암을 두번이나 갔었고, 이번 23년도에 3박으로 놀러갔을 때도 아이콘시암에 무조건 들렸습니다. 그럼 아이콘시암에는 왜 가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콘시암 ? 아이콘시암은 방콕의 짜오프라야강을 끼고 있는 쇼핑몰입니다. 그래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BTS로는 바로 갈수는 없지만 7분거리에 있고, 오히려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배를 타고 가다보면 엄청나게 큰 건물에 혼이 빠집니다. 이 큰 건물이 지하1층부터 6층까지 있습니다. 여기서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앞에 분수에서는 분수쇼를 하기도 해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야외 광장에 앉아서 사람지나다니는 것만 봐도 좋더라고요. ..
아무래도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면 밤에 출발하게 되어서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 도착하게 되죠? 그것이 아무래도 항공사도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가게 되었을 때 밤에 묶을 조금은 저렴한 호텔을 고르려고 노력했습니다 . 인터넷을 찾아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호텔이 이비스 호텔 IBIS 호텔이더라고요. IBIS 호텔들이 정말 방콕에 많이 있는데요. 가격은 5만원에서 8만원 까지 하면서도 깔끔한 호텔 느낌을 주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더라고요. IBIS 호텔?IBIS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인데, 경제적이면서도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가격이 경제적이지만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호텔로 ..
방콕은 높은 빌딩들이 많고 그 높은 빌딩들은 보통 호텔로 채워져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층으로 갈수로 상업시설로 이용할 때 가장 좋은 것이 호텔과 사무실로 임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방콕의 고층 호텔들은 가장 높은 층을 루프탑바와 수영장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번에 제가 방문한 SEEN 역시 호텔 루프탑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1박을 했던 곳의 호텔이었죠. 여행 계획을 짜고 있었을때 저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아난타라 방콕 리버사이드 호텔을 잡으려고했습니다. 최저가를 찾으려고 링크를 타고 타고 들어가는 사이에.. 하.. 결제한 곳이 아난타라가 아니라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이었습니다. 좌절을 할뻔 했지만 다행히 아바니랑 아난타라는 같은 계열이고 바로 옆에 있는 숙소..
저는 11월 중순과 6월 말에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6월에 방문했을 때는 우리라고 해서 걱정을 하면서 방콕을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아니 생각한 것만큼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찌는듯이 더웠습니다. 그래서 혹시 우기라고 걱정하시는분들을 위해 방콕 날씨에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방콕의 두가지 기후 방콕은 두가기 기후로 나뉩니다. 맑은 날씨가 오래되는 건기, 비가 많이 오는 우기로 나눠집니다. 우리나라는 비가 특정한 날에 몰아서 오기 때문에 장마라고 표현하는데요. 태국의 날씨는 대부분 동남아들이 나누는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건기와 비가 자주 내리는 우기로 나눠집니다. 방콕의 우기 방콕의 우기는 5월 부터 10월까지 입니다. 4월에 방콕의 쏭크란을 시작으로 우기로 넘어가는 것을 축하하..
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 LCC를 탑승하면 그렇듯이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새벽12시반쯤 공항을 빠져나와 새벽1시에 숙소에 짐을 풀고 배고픈 몸을 이끌고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방콕의 사람많은 지역 중에 하나인 실롬지역인 만큼 24시간하는 곳은 조금 있었습니다. 맥도날드도 24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첫 끼인 만큼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가자니.. 약간 아쉬워서 그래도 주변에 24시간 맛집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정한 장소가 구글 별점도 많고 구글에 리뷰도 많은 타코집이었습니다. 선라이즈 타코, 멕시코 음식 파는 가게 맥시코 하는 가게인 만큼 화려한 장식과 다양한 색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었습니다. 멕시코를 안가봤어도 알 수있는 그런 화려한 느낌이요. 하지만 새벽시간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