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철이 4월인거 아시죠? 매콤한 쭈꾸미가 땡기더라고요. 쭈꾸미 한접시 하러 갑니다. 4월에 방문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갑자기 먹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하남 스타필드 맛집이 많지만 스타필드에서 조금만 나오면 먹을 곳이 있어요. 스타필드에서 10분정도 가면 있는 쭈꾸미 맛집으로 갑니다. 차를 타지 않으면, 가기 힘든곳이어서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이 크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 메뉴를 보니 다양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쭈꾸미볶음, 제육쌈밥, 황태구이, 수제비, 쭈꾸미삼겹, 갑오징어해물파전, 도토리묵, 감자전 그래도 1번으로 있는 메뉴가 이 가게를 대표하는 메뉴겠지요?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오게 되었으니 쭈꾸미 볶음 2인을 주문하고, 쭈꾸미에는 매운 맛을 중화 시켜줄 파전이 있어야 겠죠? 파..
공릉동에서 밥을 먹고, 술 한잔 더 하기 위해서 술집을 찾는 와중에 가게 된 일식 술집 이자카야라고 말하는 이 가게는 일식을 기반으로 한 요리를 주로 한다. 제철 해산물과 숙성사시미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공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공릉동 철길가에 있는 가게는 아니지만 철길에서 1-2분 정도면 갈 수있는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다. mook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아래에 자세히보면 bistro라는 작은 글씨도 함께 있는 것이 보인다. 조명은 노란 조명과 함께, 도로를 보고 있는 테라스 의자들이 가지런히 나열되어있다. 분위기가 매우 튄다. 이 가게는 멀리서도 확 눈에 들어온다. 난 음식점에 방문 할때 메뉴판 가장 상단이 가장 자신있는 메뉴를 쓴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메뉴는 모듬사시미 인 것 같다...
Why? 여기 왜 갔을까요? 성수동 사는 친구가 '르플리크 맛있다고 추천 받았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핫하다고 하는 더현대서울에도 분점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맛있나보네요? 도전! Where? 어디에 있나요? 위치는 블루스톤 타워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블루스톤 가게는 요즘 핫한 성수동 디올있죠? 거기 바로 옆에 옆에 건물입니다. 블루스톤 건물 앞 계단을 내려가 지하1층으로 가면 바로 간판이 보입니다. When? 운영시간은 언제죠? 11:30-15:00 점심 시간 15:00-17:30 브레이크 타임 17:30-21:00 저녁시간 이고 20:30이 라스트 오더 시간이라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 낮 2시 쯤입니다. 웨이팅 없습니다! 다른 리뷰같은것 보면 주말에는 뭐 엄청난 웨이팅이 있다..
요즘 트렌드 나의 휴식일지 어떤 하루를 보내야지 알찬 느낌을 받으며 잠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래서 쉬는날이나 놀기로 되어있는 날이면, 계획을 하지 않는 나! 이지만, 그래도 한시간? 두시간?의 고민은 하는 것 같다.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놨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아카이브를 뒤지는 것부터 시작한다. sns를 뒤지다 발견하고, 방문해 본 양주르라는 곳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요즘 트렌드, 캠핑식당 캠핑도 글램핑도 아닌 그렇다고 식당도 아닌... 요즘 트렌드는 무엇일까 보는 중에 '무수아취'라는 곳이 보인다. 여긴 뭐 예약을 할 수가 없다. 평일이어도... 예약을 할 수 없이 핫한 이곳은 캠핑 바베큐장이다. 글램핑 하는 곳처럼 되어있으면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다. 글램핑장과 다른 점이라..
날이 좋아서 석촌호수를 방문했습니다. 벗꽃도 보았구요. 2022.04.09 - [Korea_travel] - 석촌호수 벚꽃 보러 다녀왔습니다. 벨리곰 보고, 롯데월드몰에서 밥먹었어요. 석촌호수 벚꽃 보러 다녀왔습니다. 벨리곰 보고, 롯데월드몰에서 밥먹었어요. 길을 걷다보면 벚꽃이 피어있더라고요. 제주부터 벚꽃이 폈다고 하는데 서울은 이제 피기 시작하네요. 이럴 때면 벚꽃을 보러가야죠.! 이번 년도에는 잠실 석촌호수로 가기로 했습니다. 석촌호 kimseongtae.tistory.com 온더보더에서 멕시코 음식 롯데월드 5층 6층에는 식당가가 있습니다. 롯데월드몰에는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은 맛있다고 알려져 있는 곳만 있지요. 사실 검증 안된 곳은 이렇게 큰 몰에 잘 안들어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임대료..
아는 맛이 무섭다고,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지역 각지에 있는 맛집들이 체인점 처럼 들어와있습니다. 주말에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모두 웨이팅이지요. 하지만 평일에 간다면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맛있는 가게여도, 그날 딱히 끌리지 않는다면 눈길이 가지 않죠. 오늘은 양식이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이탈리아 요리를 판매파는 패밀리레스토랑(이젠 이런 말 안쓰나?)으로 갔습니다. 잠실롯데월드몰 거대하고 거대한 건물 저는 잠실로 갈때면 주로 강변북로를 이용하는데, 이 강변북로만 타면 저의 종착지가 벌써 부터 보인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실제로는 30분을 더 가야 하는데,,, 이 타워가 저의 시야를 꽉 채울 때면 이제야 도착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죠. 역시 거대해 ! 저..
중랑구에서 오랫동안 지냈는데, 왜 이제 알게 되었을까요? 이렇게 느낌 있는 장소를요.. 서울 양갈비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 없는.... 조만간 확장 이전한다고 해서 약간 위치가 변할 것 같아요. 매장의 분위기 이자카야 느낌의 바 테이블 매장을 들어가면, 일본식 식당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가게 분위기입니다. 서빙해 주시는 분들과 손님은 테이블을 경계로 앉게 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매장에 분위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살짝 어둡지만, 노란색 조명의 분위기로요. 한 15-2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앉으면 숙성 냉장고도 보이고, 예쁜 술병들도 보입니다. 고기에 진심인 사장님이 숙성냉장고 크기를 늘리느냐고... 테이블을 많이 못늘린다고 ㅋㅋ 기린 생맥주도 파는 것 같네요. 어떤 메뉴가 있..
중계역 테니스장에 갔다가 저녁식사를 해결하러 중계역쪽으로 걸어가다 우연히 들어가게 됬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아파트 상가에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다 싶이 아파트 사이 어딘가.. 저희도 여기를 가려고 간 것은 아니고 중계역 마들체육공원에 있는 테니스장에 볼 일이 있어 지나가다가 발견했습니다 노란 조명이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서 뭐하는 집인가? 눈길이 가더라고요. 원래 삼겹살이나 먹을까 했는데, 뜨끈한 국물과 팟타이가 너무 땡겨 급 메뉴 변경하며 들어갔습니다. 원래 계획이라는 건 변경되는 것이니까요. 조명 분위기 맛집인지 알았는데, 그냥 다 맛있네? 우연히 들어갔는데 성공적 고급스러운 태국음식점에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메뉴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