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울트라가 나왔을 때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을 하다보니 벌써 다음 제품이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9월 애플이벤트가 벌써 한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이미 날짜도 나온 것 같습니다. 애플 내부직원들에게는 이벤트가 있을 때 휴가를 제한 한다고 하는데, 이번 9월에 휴가를 제한 하는 날짜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애플워치 울트라가 1달 뒤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또 재미있는 기사거리가 나와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바로 애플워치 X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3년 9월에 나올 애플워치가 아닌 2024년 9월쯤에 출시 될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3년에는 애플워치9과 애플워치 울트라2이지만 2024년에는 애플워치10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10이라는 네이..
정말 만족한 족발집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합니다. 이름부터 만족! 오향 족발 입니다. 이름처럼 정말 만족스러운 가게 입니다.서울 3대족발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3대 5대를 그렇게 신뢰하지않습니다. 3손가락 5손가락 누가 만든건지 잘모르고요. 그런데 이 집을 방문하고 나서 나머지 서울3대는 이 정도 맛을 내는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미슐랭 빕구르망 7년 연속! 그리고 블루리본은 셀 수 없이 많이 있더라고요. 일단 믿고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위치 유명한 만큼 지금은 정말 다양한 곳에 체인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누가 뭐래도 본점아니겠습니다. 만족오향족발은 서울 시청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청역을 방문하셨을 때나 서울 시립미술관을 방문했을 때 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
아무래도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면 밤에 출발하게 되어서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 도착하게 되죠? 그것이 아무래도 항공사도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가게 되었을 때 밤에 묶을 조금은 저렴한 호텔을 고르려고 노력했습니다 . 인터넷을 찾아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호텔이 이비스 호텔 IBIS 호텔이더라고요. IBIS 호텔들이 정말 방콕에 많이 있는데요. 가격은 5만원에서 8만원 까지 하면서도 깔끔한 호텔 느낌을 주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더라고요. IBIS 호텔?IBIS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인데, 경제적이면서도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가격이 경제적이지만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호텔로 ..
방콕은 높은 빌딩들이 많고 그 높은 빌딩들은 보통 호텔로 채워져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층으로 갈수로 상업시설로 이용할 때 가장 좋은 것이 호텔과 사무실로 임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방콕의 고층 호텔들은 가장 높은 층을 루프탑바와 수영장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번에 제가 방문한 SEEN 역시 호텔 루프탑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1박을 했던 곳의 호텔이었죠. 여행 계획을 짜고 있었을때 저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아난타라 방콕 리버사이드 호텔을 잡으려고했습니다. 최저가를 찾으려고 링크를 타고 타고 들어가는 사이에.. 하.. 결제한 곳이 아난타라가 아니라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이었습니다. 좌절을 할뻔 했지만 다행히 아바니랑 아난타라는 같은 계열이고 바로 옆에 있는 숙소..
저는 11월 중순과 6월 말에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6월에 방문했을 때는 우리라고 해서 걱정을 하면서 방콕을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아니 생각한 것만큼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찌는듯이 더웠습니다. 그래서 혹시 우기라고 걱정하시는분들을 위해 방콕 날씨에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방콕의 두가지 기후 방콕은 두가기 기후로 나뉩니다. 맑은 날씨가 오래되는 건기, 비가 많이 오는 우기로 나눠집니다. 우리나라는 비가 특정한 날에 몰아서 오기 때문에 장마라고 표현하는데요. 태국의 날씨는 대부분 동남아들이 나누는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건기와 비가 자주 내리는 우기로 나눠집니다. 방콕의 우기 방콕의 우기는 5월 부터 10월까지 입니다. 4월에 방콕의 쏭크란을 시작으로 우기로 넘어가는 것을 축하하..
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 LCC를 탑승하면 그렇듯이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새벽12시반쯤 공항을 빠져나와 새벽1시에 숙소에 짐을 풀고 배고픈 몸을 이끌고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방콕의 사람많은 지역 중에 하나인 실롬지역인 만큼 24시간하는 곳은 조금 있었습니다. 맥도날드도 24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첫 끼인 만큼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가자니.. 약간 아쉬워서 그래도 주변에 24시간 맛집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정한 장소가 구글 별점도 많고 구글에 리뷰도 많은 타코집이었습니다. 선라이즈 타코, 멕시코 음식 파는 가게 맥시코 하는 가게인 만큼 화려한 장식과 다양한 색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었습니다. 멕시코를 안가봤어도 알 수있는 그런 화려한 느낌이요. 하지만 새벽시간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밝은..